Lee Sang-yun goes back to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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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ang-yun goes back to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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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Lee Sang-yun has returned to the prestigious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a student, after delaying his graduation for 11 years.

According to his agency, the actor returned to school this fall because he couldn’t delay his graduation any longer after 11 years.

Lee entered SNU during the spring of 2000 but continued to take leaves of absence after he debuted as an actor in 2007. His major at SNU is physics.

On an MBC talk show this May, Lee joked that if he returns to university this year, he would be perceived by freshmen at school the same way he had perceived those from the class of 1989 when he was a freshman himself.

The actor made headlines earlier this year when he announced that he is in a romantic relationship with actress Nam Sang-mi.


By Cho Jae-eun


한글 관련 기사 [일간스포츠]

‘엄친아’ 이상윤, 드라마 하차 잊고 서울대 복학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하차의 아쉬움을 뜨거운 학구열로 달래고 있다.

11월 방송예정인 KBS 월화극 '브레인'에 캐스팅 된 후 최근 갑작스럽게 하차했던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복학했다. 학교 복학은 올초부터 드라마 출연과 상관없이 추진했던 사안이었다.

00학번으로 11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는 그는 더 이상 휴학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 '브레인' 출연이 불발된 후에는 여타의 다른 스케줄 없이 집과 학교만을 오가며 공부벌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상윤은 당초 '브레인'에 캐스팅 됐을 때도 학교를 복학해 연기와 학업을 병행할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학교를 너무 장기간 다녔고 휴학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드라마 출연 제의가 왔을 때도 복학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 드라마 출연이 불발된 후에는 오히려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돼 본인도 섭섭해 하지 않는 눈치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태희와 더불어 연예계 대표적 '엄친아'인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졸업장을 내후년에나 받을 전망이다. 현재 4학년 2학기로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지만 학점이 부족해 2013년 졸업을 노리고 있는 것.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학점을 이수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빡빡한 수업 일정 속에서도 연인인 남상미는 틈틈이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부와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귀띔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중이던 지난 2007년 데뷔해 '남자 김태희' '엄친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KBS '미우나 고우나', MBC '즐거운 나의집' '짝패' 등에 출연했고 지난 6월에는 배우 남상미와 공개 연애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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