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데일리

Steve Yoo isn’t coming back to Korea

[TALK OF THE TOWN: KOREA]

유승준 컴백 타진? 한 방송국 PD의 '무리수'

Oct 20,2011
Yoo Seung-jun, a.k.a. Steve Yoo, a K-pop singer who enjoyed immense popularity until he was forced to leave Korea in 2002 amid controversy over military service evasion, said yesterday that he has no plans to come back to Korea.

Right before he was to be drafted for mandatory military duty, the 34-year-old singer gave up his Korean nationality and acquired American citizenship. He was born in Seoul and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at age 13. He had retained dual citizenship as a result. Considering his decision to become a naturalized U.S. citizen an act of desertion, the Korean government then deported him and banned him from entering the country permanently.

Yesterday’s comments from Yoo came after SBS announced it would hold a public vote on whether Koreans think Yoo should be allowed to return.


By Seo Ji-eun


한글 관련 기사 [일간스포츠]

유승준 컴백 타진? 한 방송국 PD의 ‘무리수’

'유승준 컴백이 웬말?'

SBS 플러스의 유승준 컴백 타진에 법무부가 난감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19일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SBS 플러스가 '유승준의 컴백과 관련해 절차를 밟겠다'고 한 보도를 봤다. 입국 금지 대상자인 유승준을 어떻게 컴백시키겠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18일 SBS플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컴백쇼 톱10'의 김종진 PD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사하겠다. 국민들이 유승준의 컴백을 원한다는 의견이 33.3%를 넘으면 그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절차를 밟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관계자는 "일단 그가 국내에 들어오려면 입국 금지 상태가 풀리는 것이 먼저다. 이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규제팀의 결정사항으로, 유승준의 경우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다. SBS의 말처럼 유승준의 컴백을 원하는 국민이 33.3%가 넘는다고 쉽게 결정할 사항은 아니다"고 전했다.

'컴백쇼 톱10'은 '리얼 버라이어티 지지율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출연자들이 24시간 동안 컴백을 원하는 연예인의 홍보 활동을 펼쳐 지지율이 33.3%를 넘는다면 컴백을 위한 길을 열어주겠다는 게 프로그램의 취지다.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비난 받았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대중과의 약속을 저버린 죄가 가중돼 입국 금지 대상자가 됐다.



[한글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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