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무서운 단어 이야기
Published: 03 Aug. 2007, 18:09
vampire는 흡혈귀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하죠. 소설과 영화로 잘 알려진 흡혈귀로 dracula가 있습니다. 실제 존재했던 루마니아의 영주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늑대인간은 werewolf라고 하고, 유령은 ghost, phantom 등이 있습니다. zombie는 시체가 살아난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가 시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로봇처럼 조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무사안일 주의에 빠진 사람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monster는 덩치가 크고 기형정인 형상을 한 괴물을 뜻합니다. troll은 거인이나 난쟁이로 묘사되는 괴물인데 해리포터에서는 거인으로 나옵니다. ogre는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괴물인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슈렉이 바로 오거입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죽은 사람을 박제한 미라도 공포감을 주는 소재로 자주 쓰이는데 미라는 영어로는 mummy라고 합니다. ghoul은 사람의 시체를 훔쳐 먹는다는 귀신입니다. bogeyman 혹은 boogeyman은 사악한 귀신을 뜻하는데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 때면 부모들은 부기맨이 잡아간다고 아이들에게 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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