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eting of the outgoing and incoming presidents
Published: 10 Mar. 2008, 20:36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월18일 청와대에서 만났다. 두 지도자들은 노 대통령이 퇴임하는 2월25일 이전까지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협력키로 약속했다고 양측 대변인들이 회동 후 밝혔다. 양국은 아직 한미 FTA를 비준하지 않았다.
주호영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두 지도자는 국회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안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주대변인과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모두 이번 회동은 노 대통령이 주선한 일상적인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