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Koreas hit the field
Published: 18 Jul. 2008, 18:22

6월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0년 월드컵 지역 3차 예선전을 치를 남북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남북한 국기가 펼쳐진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 도열해 있다. 서울에서 남북이 축구경기를 한 것은 FIFA가 공인한 국가대항전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다른 아시아 8개국들과 시합을 벌일 최종 지역예선에 남북한 축구대표팀은 모두 이미 진출권을 따놓았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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