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don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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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n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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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erial photograph of mysterious crop circles discovered by Kim Byung-hyun, 30, a photographer who used an unmanned aircraft to take the photograph in Boryeong, South Chungcheong. The first crop circles found in Korea, these are believed to be a work of art. The design covered with adult-height reeds has a diameter of over 200 meters (656 feet). From ground level,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design.

“크랍서클 사진입니다. ‘crop circles’라는 말은 농작물을 뜻하는 crop과 원들을 뜻하는 circles가 합쳐진 말로 밀밭 같은 데에서 발견되는 거대하고 정교한 기하학적 모양을 일컫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원이 사용된 것들이 발견되었으나 점점 다양한 모양으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근래에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의 제목은 입니다. 탐정물을 whodunit이라고 하는데 ‘who done it’을 소리 나는 대로 이어서 쓴 것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내용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단계씩 따라하다 보면 문장이 저절로 외워진답니다

An (aerial) photograph (of mysterious crop circles) }>.

“우선 첫 문장의 구조를 살펴 보겠습니다. 주어가 될 수 있는 명사구 ‘An (aerial) photograph’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술어로 쓰일 동사가 없습니다. 여기서 discovered는 동사가 아닙니다. ‘~ed’로 끝나는 단어는 동사가 될 수도 있지만 또한 과거분사도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해석을 해보면 discovered는 ‘발견된’의 뜻으로 과거분사입니다. discovered를 동사로 보아 사진이 뭔가를 발견했다고 해석을 하면 말이 안되겠죠. ‘뭔가’에 해당하는 목적어도 없고요. 따라서 이 문장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문장을 이루지 못하고 제목 같은 형태로 명사구가 수식을 받은 형태입니다. 수식 구조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aerial) ‘항공’ 사진인데 (of mysterious crop circles) ‘불가사의한 크랍써클의’ 사진입니다. 크랍써클은 ‘30세 사진사 김병현에 의해 발견된’ 것인데 이 사진사는 {who used an (unmanned) aircraft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무인 항공기를 사용한’ 사진사입니다.
사진은 (in Boryeon, South Chungcheong) ‘충청남도 보령에서’ 찍은 것입니다. 이제 수식어까지 넣어 명사구 전체를 말해 보세요. 문장이 성립되지 않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문장이 아닌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문장을 보는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The first crop circles) , these are believed .

“두 번째 문장의 뼈대로 주어, 서술어, 보어가 있습니다. 맨 앞의 The first crop circles가 명사구의 형태지만 주어로 쓰인 것이 아니고 주어로 쓰인 대명사 these를 수식하는 형용사구로 보면 되겠습니다.
맨 앞의 수식어까지 포함하여 주어까지 말해 보겠습니다. (the first crop circles 최초의 크랍써클인) , these(이것들은)….are(니다)….believed(추측됩)…. . 이제 합쳐서 문장 전체를 말해 본 후 두 문장을 이어서 말해보세요.”

The design has a diameter (of over 200 meters).

“세 번째 문장의 주어는 the design이고 서술어는 has이고 목적어로 a diameter입니다. ‘covered’는 동사가 아니라 주어를 꾸미는 수식어로 과거분사입니다.
먼저 뼈대부터 말해보세요. The design(그 모양은)….has(가지고 있다)….a diameter(직경을)…. 이제 수식어를 넣어서 말해 보세요. 그 모양은 ‘어른 키의 갈대로 되어있는’ 것이고 지름은 (of over 200 meters) ‘200 미터가 넘는’ 것입니다.
문장 전체를 말하여 본 후에 앞의 두 문장까지 이어서 다시 말해 보세요.”

(From ground level),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design.

“마지막 문장에서는 가주어 it이 쓰였고 진짜 주어는 to determine the design입니다. It을 말할 때 주어의 자리를 느끼면서 뒤에 ‘to~’의 구조가 올 것을 기대하며 말을 이어나가도록 하세요.
내용은 땅에서 볼 때 그 모양을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문장 모두를 이어서 말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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