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tourism bites back

Home > >

print dictionary print

Local tourism bites back

Now in its sixth year, Korea Travel Expo is the largest of its kind in Korea, and this year it’s gotten even bigger. A total of 280 enterprises, including 14 regional governments, filled 490 booths showcasing regional travel information, goods and events. Booths offering foods and drinks from different regions across the nation are on the left, and in the middle of the hall there are booths promoting regional destinations and goods.

•enterprise : 기업체, 회사
•showcase : 전시하다, 소개하다
•goods : 상품, 물품, 물자

올해로 6회째인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박람회로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올해는 이전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광역자치단체 14곳을 포함, 모두 280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 관광정보와 특산물, 지역 이벤트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490개 설치했다. 전국 각지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들이 홀 왼편에 자리잡고, 홀 중앙에는 지역의 관광목적지와 특산물을 홍보하는 부스들이 펼쳐져 있다.

The main theme of this year’s expo is “Green Tourism,” an effort to get urbanites out of the smog and into the countryside. “We’re hoping to introduce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the delights of regional locales, such as farms and villages where you can get a glimpse of the traditional agricultural culture that dominated Korea until relatively recently,” said Hong Jin-youn of the Korea Tourism Association’s PR department.

•urbanite : 도시 거주자
•countryside : 시골, 전원
•delight : 기쁨, 즐거움, 환희
•locale : 현장, 장소, 배경, 무대
•glimpse : 흘끗 봄
올해 박람회 주제는 ‘녹색관광’이다. 녹색관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스모그로부터 벗어나 시골을 방문하게 하는 캠페인이다. “지역 관광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음을 되도록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어요. 비교적 최근까지 한국의 주류를 이뤄온 전통 농경문화를 엿볼 수 있는 농가나 마을들 말입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 홍진연씨의 말이다.

In addition to Green Tourism, this year’s expo also features some special sections. One is on Dokdo, providing a historical background on the islets’ tempestuous story that’s been the focus of a row between Korea and Japan over its ownership.

•section : 잘라낸 부분, 부분, 구역
•islet : 작은 섬
•tempestuous : 폭풍우의, 격렬한
•row : 법석, 소동

녹색관광과 별도로 특별관이 몇 개 꾸며진다. 그 중 하나가 ‘독도관’인데, 이곳에선 한일간 독도 영유권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그 역사적 근거를 제시한다.

Another special section focuses on Taean County, South Chungcheong, which was hit by a tragic oil spill in December 2007. The exhibit features photos of the mass cleanup effort and activities that showcase the attractions of the area. There’s a small aquarium containing shellfish and crabs from seas around the county plus an area where kids can build sand castles.

•tragic : 비참한, 비극의
•feature : 특색을 이루다, 특집으로 다루다
•shellfish : 조개
•county : 군(郡)

또 다른 특별관은 2007년 12월 기름 유출 참사를 겪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안관’에서는 집단적인 기름 제거 활동, 그리고 태안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활동을 찍은 사진들이 특징적이다.
태안 근해에서 잡은 조개와 게를 넣은 작은 수조, 또 어린이들이 모래 성을 만들 수 있는 코너도 있다.
“Taean County is close to returning back to normal, but some people might still be concerned about the pollution from the oil spill of 2007. So we want to reassure visitors that the area’s 32 beaches, the most in Korea, are worth visiting, as are numerous fresh seafood festivals held throughout the year,” said Moon Tae-joon of Taean County.

•pollution : 오염, 공해
•reassure : 안심시키다, 다시 자신을 갖게 하다
•numerous : 다수의 수많은

“태안군은 정상이 거의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오일 유출에 따른 오염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안심하시고, 32개로 전국 최다를 자랑하는 우리 태안군의 해수욕장을 방문해주세요. 태안군에선, 신선한 해산물 축제가 1년 내내 열리고 있으니까요.” 태안군청 문태준씨의 말이다.

There’s also an exhibit of photos of royal palaces in Seoul where you can make rubbed copies of traditional tablets and listen to lectures.
This booth has been organized by an NGO called The Rediscovery of Korea, which arranges guides to take visitors round the royal palaces and Jongmyo, a Confucian shrine in Jongno, central Seoul, where memorial rites for the kings and queen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used to be held.

•tablet : 금속,돌, 나무로 된 현판
•shrine : 사당, 묘(廟), 성당
•memoria : 기념의, 추도의
•rite : 종교적 의식, 의례

또 서울에 있는 고궁 사진을 전시한 ‘고궁관’도 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전통 탁본을 뜨거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부스는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시민단체가 기획 했다. ‘한국의 재발견’은 방문객들이 안내자와 함께 고궁과 종묘를 둘러볼 수 있도록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유교식 사당인 종묘는, 조선시대에 왕과 왕비를 기리는 제례를 올렸던 곳이다.

번역 : 성시윤 문화생활스포츠팀장 (copipi@joongang.co.kr)


A child rubs a copy of a traditional tablet at the booth on royal palaces in Seoul.
한 어린이가 ‘고궁관’에서 전통 탁본을 뜨고 있다.

Yoon Ji-hye (left), a volunteer at the Dokdo islets exhibit, discusses Dokdo images with a fellow volunteer. By Kim Hyon-dong
내나라여행박람회의 ‘독도관’에서 자원봉사자 윤지혜씨(왼쪽)가 동료 봉사자와 독도 이미지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현동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s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What’s Popula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