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boy Lee shows off his introspectiv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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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boy Lee shows off his introspective side


There are certain things you might expect when meeting a star actor: crazy good looks, a fabulous lifestyle and, perhaps, a bit of attitude.

*fabulous : 믿어지지 않는, 멋진
*attitude : 태도, 사고방식, 자세
*exclusive : 독점적인

인기 배우를 만날 때에 예상하게 되는 게 몇 가지 있다. 조각상처럼 잘 빠진 외모, 멋진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약간은 거만한(?) 태도다.

Such was this reporter’s expectation before an exclusive interview with Korean actor Lee Joon-ki on a recent afternoon. Lee, once a young and struggling actor from the port city of Busan, was catapulted to stardom with his impressive portrayal of an androgynous clown in the 2005 hit film “The King and the Clown.”

*struggling : 발버둥이 치는, 기를 쓰는
*catapult : 발사하다, 쏘다
*stardom : 스타의 지위(신분), 스타들
*androgynous : 남녀 양성의
*clown : 광대

기자도 며칠 전 오후, 이준기를 독점 인터뷰 하기에 앞서 그런 것들을 예상했었다. 항구도시 부산 태생으로, 한때 도전심에 차 있던 젊은 배우 이준기는, 2005년 히트작 ‘왕과 남자’에서 중성적인 광대로 출연, 깊은 인상을 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Today, Lee is ranked as one of Korea’s biggest box office draws. The few films he has made have attracted almost 20 million people, according to the latest figures. This puts the 27-year-old actor on par with some of Korea’s most successful veterans, like Song Kang-ho, Sol Kyung-gu and Ahn Sung-ki.

*box office : 극장 매표소
*box-office draw : 인기 스타
*figure : 수치, 특징, 얼굴생김새, 용모, (신문·잡지의) 특집 기사
*on par with : ∼와 동등한, 같은 수준의

현재 이준기는 관객동원력이 뛰어난 배우들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그가 출연한 영화는 몇 편 안 되지만, 20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 덕에, 27살의 이준기는 한국의 명배우인 송강호·설경구·안성기와 같은 반열에 오르게 됐다.

Yes. The looks were there, although many would agree that Lee’s androgynous features aren’t what you would call typical, bordering somewhere between male and female.

*typical : 전형적인, 대표적인
*border : 접경하다, 접하다

실제로 만난 이준기는 매우 잘 생긴 얼굴이었다. 전형적 미남이 아니고, 남성과 여성 간의 경계에 있는 중성적 외모라고들 하지만 말이다.
The lifestyle was there, as well, with his entourage serving him one iced Americano after another and attending to his appearance from time to time to make sure that he felt and looked his best.

*entourage : 측근자, 주위사람들
*attend to : 보살피다; 귀를 기울이다

스타일 역시 멋있었다. 그의 매니저들은, 그가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다 떨어지자 새로 가져다주었고, 그가 최상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게끔 수시로 그의 외관을 매만졌다.

But it’s pretty difficult to say whether his attitude is typical of his peers. “I’ve had my fall from grace,” Lee said with a serious face and a low voice as he sat dressed for a photo shoot in an impeccable black suit, white shirt and black tie.

*peers : 동등한 사람, 동료
*fall from grace : 은총을 잃다, 타락하다
*impeccable : 결점 없는, 나무랄 데 없는

그러나, 그의 자세는 동년배의 인기 스타 같지는 않았다. “크게 휘청한 때도 있었어요.” 그의 목소리는 낮았고, 표정은 심각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흰 셔츠, 검은 넥타이, 검정색의 말끔한 양복 차림을 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After my performance in The King and the Clown, I found myself at the forefront of this ‘pretty boy’ trend, whether or not that was my intention. Suddenly, people were interested in me, and there was all this praise and criticism all at the same time. Everything was just so overwhelming. I felt like I was floating on air.”

*forefront : 맨 앞, 선두
*trend : 경향, 유행
*intention : 의도
*overwhelming : 압도적인, 저항할 수 없는

‘왕의 남자’에 출연한 뒤, 의도 했든 안 했든 간에 제가 이른바 ‘꽃남’ 유행의 선두주자가 된 것을 알았어요. 세상 사람들이 갑자기 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찬사와 비판이 동시에 따랐죠. 어떻게 할 여지가 없더라고요. 마치 제가 공중에 붕 뜬 기분이었어요. “

번역 : 성시윤 문화생활스포츠팀장 (copipi@joongang.co.kr)

JoongAng Daily 8면 기사 Friday, July 10, 2009

Korean actor Lee Joon-ki talks about his acting career. Although he has starred in just a handful of films, he is ranked as one of Korea’s biggest box office draws. By Jeong Chi-ho
한국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연기 생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지만, 이준기는 관객동원력이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정치호

Lee says he defines himself as a clown, the role he played in “The King and the Clown”, the 2005 film that catapulted him to stardom. [JoongAng Ilbo]
이준기는 스스로를 광대라 정의한다고 말한다. 그를 스타로 만든 영화 왕의 남자(2005)에서, 그가 맡은 역이 광대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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