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couple Jang and No call it quits
Published: 09 Mar. 2010, 16:12
An official from Jang’s entertainment agency officially acknowledged that the two are no longer together and that Jang will spend more time devoting herself to music.
According to the same source, Jang has been bewildered by their unexpected breakup. But apparently she’s been channeling her grief by recording songs for her new album.
Meanwhile, a source associated with No’s MBC TV show “Muhan Dojeon,” – also known as “Infinity Challenge” - said that no one involved with the program knew about No’s split with Jang. There is speculation that No has not told any of his colleagues or close friends about the breakup.
According to sources close to Jang, their busy schedules and different personalities were the main causes of the breakup.
No’s agency plans to find out more details and make an official announcement about the situation.
Jang and No made news last May when they first announced that they were dating.
By Song Su-hyun [estyle@joongang.co.kr]
Related Korean Article
장윤정 일문일답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뀌었을 뿐”
가수 장윤정이 노홍철과 결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은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결별을 둘러싼 배경과 심경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좋지 않은 일임에도 웃으면서 이야기해야 하는 처지가 안타깝다”며 “마치 내가 결별을 이야기한 것처럼 비춰져 홍철씨가 상처받지나 않았는지 걱정된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결별의 원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뀌었을 뿐이다. 서로 나쁜 감정은 조금도 없다. 연애들 해보셨겠지만 남녀가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다퉜거나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다. 서로 좋게 잘 정리했다. 요즘도 서로 예쁜 사이고 잘 지내고 있다. 전에 알던 그런 관계가 아닌 것 뿐이다.”
-성격 차이가 결별 이유로 많이 거론됐다.
“결별 이유를 시시콜콜하게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서로 성격이 잘 맞아서 사귀었던 만큼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각자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존중하는 과정에서 연인에서 친구가 됐다. ”
한글 기사 보기
장윤정 일문일답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뀌었을 뿐”
가수 장윤정이 노홍철과 결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은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결별을 둘러싼 배경과 심경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좋지 않은 일임에도 웃으면서 이야기해야 하는 처지가 안타깝다”며 “마치 내가 결별을 이야기한 것처럼 비춰져 홍철씨가 상처받지나 않았는지 걱정된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결별의 원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뀌었을 뿐이다. 서로 나쁜 감정은 조금도 없다. 연애들 해보셨겠지만 남녀가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다퉜거나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건 아니다. 서로 좋게 잘 정리했다. 요즘도 서로 예쁜 사이고 잘 지내고 있다. 전에 알던 그런 관계가 아닌 것 뿐이다.”
-성격 차이가 결별 이유로 많이 거론됐다.
“결별 이유를 시시콜콜하게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서로 성격이 잘 맞아서 사귀었던 만큼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각자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존중하는 과정에서 연인에서 친구가 됐다. ”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