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inger out of Seoul hospital
Recovering from stomach pains, former U.S. Secretary of State Henry Kissinger, left, is escorted by South Korean doctors as he was discharged yesterday from the Yonsei University Severance Hospital in Seoul. [YONHAP]
Former U.S. Secretary of State Henry Kissinger was released from a Seoul hospital yesterday after recovering from stomach pains, a hospital spokesman said.
Kissinger’s condition was “not serious” while he was being treated at Seoul’s Severance Hospital and he had recovered after a day of medical treatment, spokesman Han Jin-ho said.
Han said Kissinger didn’t receive any major treatment such as surgery, but did not elaborate.
The Nobel Peace Prize laureate, 86, arrived in Seoul capital earlier in the week to attend a security forum. He also met with the country’s president, Lee Myung-bak. Kissinger served as secretary of state for U.S. presidents Richard Nixon and Gerald Ford.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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