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ar heads to “Outback”
Daniel Henney
Henney stated his feelings about his first experience at a press event held on March 22. “Unlike the TV dramas, a reality show doesn’t have any fixed rhythms, so it was much harder than I expected,” he said. “But still, it was interesting work.”
Daniel Henney Goes to Outback is an adventure reality show about Henney and Park Seong-woo’s journey in western Australia. Park is the winner of the latest cooking contest dubbed “It Chef,” which was hosted by the global restaurant chain Outback Steakhouse. Both travelled there to reinvent the restaurant’s New Year’s limited menu.
The production crew said that they are planning to return to Australia to prepare for the show’s next season.
[esty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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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4월 2일 올리브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에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는 방송에 앞서 3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다니엘헤니, 아웃백 가다'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사회 박성호)에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TV드라마는 정해진 리듬이 있는데 리얼리티 쇼에는 그런 것이 없어 예상보다 어려웠다"며 "그래도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한번은 서핑하는 장면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이미 서핑을 하고 있던 2-3명의 청년들이 '상어가 나타났다'고 겁을 주는 바람에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며 "결국은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안도했지만 혹시 상어가 나타나지 않을까 불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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