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went from unknown to re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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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went from unknown to renown

테스트

Max Desfor poses in front of a picture of himself taken in Seoul during the Korean War. By Oh Sang-min
맥스 데스퍼가 한국 전쟁 중 서울에서 찍힌 그 자신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오상민 기자)


With a single picture taken during the Korean War, Max Desfor, a 97-year-old photographer who spent 45 years with the Associated Press, won a Pulitzer Prize in 1951. The picture shows the broken Taedong River Railway bridge near Hungnam, on the North Korean side, filled with men and women fleeing southward from the approaching North Korean and Chinese military.

*flee : 달아나다
*southward : 남쪽으로
*approaching : 다가오는

한국 전쟁 중 촬영했던 사진 한 장으로, AP (미국 연합통신사)에서 45년을 일했던 97세 노장 사진기자 맥스 데스퍼는 1951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 사진은 당시 북한에 위치하고 있던 흥남시 근처 폭파된 대동강 철교를 보여주고 있는데, 폭파된 다리는 남하하는 북한과 중공군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중인 사람들로 가득하다.

“It shows hope for life and hope for survival. Those are the things I learned from the Korean War,” Desfor said as he recalled what it was like to watch the Korean refugees that day. “I think they considered it more worthwhile to at least try crawling up the broken pieces of the bridge than to stay in Pyongyang doing nothing and getting killed.”

*refugee : 피난민
*worthwhile : 가치 있는, 훌륭한
*crawl : 기다

“이 사진은 삶에 대한 희망, 생존에 대한 희망을 보여줍니다. 이런 것들이 내가 한국전쟁에서 배운 것들이지요”라고 데스퍼는 당시 한국 피난민들을 직접 보았던 소감을 회상하며 말했다. “아마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평양에 머물다가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부서진 다리 조각이라도 잡고 기어오르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The refugees found numerous ways to utilize the remnants of the bridge. Some tied themselves to empty oil drum cans and jumped into the water, after which they would hold onto pieces of the bridge until they reached the southern end of the river - and safety. One of the people who survived this way agreed to meet with Desfor in 1999.

*numerous : 다수의
*remnant : 나머지, 잔존물
*tie : 묶다

피난민들은 부서진 다리 파편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찾아냈다. 몇몇은 자신의 몸을 빈 기름 드럼통에 묶고 물에 뛰어든 후 다리 파편을 붙들고 강의 남쪽 끝, 즉 안전한 곳에 다다를 때까지 버텼다. 1999년 데스퍼는 이런 방법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중 한 명을 만나게 되었다.

“I once told a Korean reporter that I would like to meet someone who was on the bridge at that time. And the reporter arranged for us to meet. The person I met may or may not have been in my picture, but that was not important. I was amazed and honored to meet him because he provides living evidence of hope,” Desfor said.

*arrange : 마련하다
*living evidence : 생생한 증거

“내가 일전에 한 한국인 기자에게 그 때 당시 다리에 있었던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기자가 우리를 만나도록 자리를 마련해줬어요. 내가 만났던 그 사람이 내가 찍었던 사진에 있었던 사람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죠. 그 사람 자체가 희망의 생생한 증거이기에 난 그를 만날 수 있었던 것으로도 충분히 놀랍고도 영광스러웠습니다.”

Desfor, who has seen six wars, shot his award-winning photograph in December 1950. The temperature had dropped to 29 degrees below zero Celsius (-20.2 degrees Fahrenheit). In the biting wind, Desfor could take only eight photos.

*award-winning : 상을 받은
*Celsius : 섭씨의
*Fahrenheit : 화씨
*biting : 쏘는 듯한, 얼얼한

6번의 종군기자 경험이 있는 데스퍼는 1950년 12월에 찍은 이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당시 기온은 섭씨 영하 29도(화씨 -20.2도)까지 떨어졌었고, 살을 에는 듯한 바람 속에서 데스퍼가 찍은 사진은 총 8장에 불과했다.

“Winter in New York was nothing compared to the winter in Korea. I had my gloves on but still could barely maneuver my mechanical camera,” Desfor recalled. The eight photos were delivered safely to the AP office in Japan, where all materials related to the Korean War were gathered prior to distribution.
*compared to : 비교해서
*maneuver : 조작하다

“뉴욕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손에 장갑을 끼고 있었지만 (너무 추워서) 카메라를 거의 작동할 수가 없었어요”라고 데스퍼는 회상했다. 어쨌든 그가 찍었던 8개의 사진이 당시 한국전과 관련한 모든 자료들이 배포 전에 취합되는 AP 통신 일본지부로 안전하게 전달되었다.

“Since photographers weren’t able to fly back and forth to Japan very often, the task of delivering the film fell to strangers. But I’d never had any of the film I sent lost. Even the eight photos that got me the Pulitzer Prize were delivered safely,” Desfor said.

*back and forth : 왔다 갔다
*have ~ lost : ~을 잃어버리다

“사진기자들이 자주 일본을 왔다 갔다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진 필름을 전달하는 일은 전혀 모르는 외부 사람들에게 맡겨지곤 했어요. 하지만 단 한번도 내가 보냈던 필름이 분실된 적은 없었습니다. 내게 퓰리처상을 안겨준 그 단 8장의 사진도 안전하게 전달되었죠.”

During the three years he was in Korea, Desfor took thousands of pictures. “Sometimes I went through a couple hundred in one day,” said Desfor.

*a couple hundred : 2-300개의
*in one day : 하루 만에

한국에 머물렀던 3년간, 데스퍼는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다. “어떤 때는 하루에 2-300장의 사진을 찍은 적도 있었어요.”

JoongAng Daily 7면 기사 Thursday, June 24, 2010


번역: 박선영 중앙데일리 문화생활스포츠팀 기자 (spark032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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