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s of nuclear meltdown horrif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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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s of nuclear meltdown horrif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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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residents stranded in a building are helped to evacuate to a safer place in Kesennuma, northeastern Japan, on Saturday, one day after a giant earthquake and tsunami struck the country’s northeastern coast. [AP /YONHAP]

Japan’s Fukushima Daiichi nuclear plant, which exploded Saturday as a result of Friday’s major earthquake, could face an additional hydrogen explosion, Yukio Edano, Japan’s chief government spokesman said yesterday.

And fears of a meltdown and reports saying that up to 190 people may have been exposed to radiation has increased the concern in Korea that the explosion could affect people here.

The Korea Institute of Nuclear Safety said that the incident, which led to the evacuation of 210,000 people near the plant, will not affect the Korean Peninsula.

“There is no possibility that it will have an effect here, so there is no need for anxiety,” said Park Chang-ho, head of communications at KINS.

But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the institute has set up a 24-hour task force that monitors radiation level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collects information from the Japan Nuclear Energy Safety Organization and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The Korea Meteorological Agency also said on Saturday that there is only a small chance of radiation spreading to Korea by air, because the westerlies, which dominate in northeastern Japan, will blow most radiation toward the Pacific Ocean.

But both KINS and the KMA are watching the situation closely. Experts say the nuclear plant is scrambling to cool its reactors by pumping seawater into the facility as a last resort to prevent a meltdown.

Analysts in Korea said over the weekend that although the effects may be minimal right now, whether Japan will be able to keep the reactor cooled remains to be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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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 rises from the Fukushima Daiichi 1 nuclear reactor after an explosion on Saturday in this still image from video footage. An explosion blew the roof off the unstable reactor north of Tokyo on Saturday, Japanese media said, raising fears of a disastrous meltdown at a nuclear plant damaged in the massive earthquake that hit Japan. [REUTERS/YONHAP]


Meanwhile, a volcanic eruption was observed on Japan’s southern island of Kyushu yesterday, the second in a month, Japan’s broadcaster NHK said yesterday. The broadcast said that gas and ash from the volcano rose 4,000 meters (more than two miles) in the air.

The Korean government has had a hard time searching for missing Koreans in Japan. Kore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said more than a third of the 4,500 Korean nationals living in the Miyagi Prefecture, including Sendai, were confirmed to be alive.

The ministry said yesterday that no Korean nationals were confirmed to be dead or involved in any accidents as of Sunday.

A special response team from the Korean government arrived in Sendai yesterday and distributed emergency food and aid to 110 Korean nationals who had taken shelter at the Sendai Consulate General, said the ministry.

Naoto Takeuchi at the Japanese police headquarters in Miyagi Prefecture said yesterday that the number of casualties in the Miyagi area alone would amount to about 10,000.

The official death count from the Japanese police has been set at about 800 as of 2 p.m. yesterday, 379 from the Miyagi Prefecture. The devastating earthquake was raised Sunday to a 9.0 magnitude by the Japan Meteorological Agency, up from its measurement of 8.8.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doing what it can to aid Japan in relief efforts. President Lee Myung-bak, on a visit to the United Arab Emirates, called Japanese Prime Minister Naoto Kan yesterday to offer his condolences for the natural disaster, and Kan, in return, thanked Lee for the help sent to Japan.

Five emergency rescue workers with two rescue dogs were sent on Saturday at Japan’s urgent request.

More were sent to the area, as three C-130 cargo aircraft with 102 rescue workers and relief supplies were flown yesterday evening from an military airbase in Seongnam, south of Seoul,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Other countries have been rallying behind Japan, with 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sending 150 people and 12 dogs in search-and-rescue teams to Misawa, the Japanese Foreign Ministry said. The EU, Australia, Russia, Singapore, Mexico and Taiwan have also pledged to aid in rescue operations, while China and Kandahar, an Afghan province, sent financial aid.

The UN said that rescue teams from 39 other countries are on standby. Japan has deployed 100,000 personnel from its Self-Defense Forces, roughly half of its military, in restoration operations, said Japanese Defense Minister Toshimi Kitazawa.


By Christine Kim [christine.kim@joongang.co.kr]

Related Korean Article[아시아경제]
일본 지진 3일째, 사망자 급증...방사능 유출 공포

일본 동북부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지 3일째가 지나면서 구조활동이 시작되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급증하고 있다. 방사능 유출에 대한 공포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으며, 여진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일본 기상청의 요코다 다카시 지진예측과장은 3일 안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이 70% 이상이라고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지진 발생 후 규모 5 이상의 지진은 현재까지 하루 150차례를 넘고 있다.

지진 규모도 상향조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3월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8.8에서 9.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0.2포인트 조정된 것이지만, 에너지는 약 2배 차이가 난다. 규모 9.0의 지진은 1900년대 이후 세계 4번째로 큰 규모다.

또한 일본 남부 규수의 화산이 13일 다시 폭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전지역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NHK는 화산 폭발로 분출된 가스와 재가 4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 사망자, 수만명 이를 듯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야기현 다케우치 나오토 경찰본부장은 “가장 타격이 심했던 미야기현에서만 사망자가 1만명에 이를 것임이 틀림없다”고 이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와테현의 리쿠젠타카타시에서도 1만7000여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아 주민의 대량 실종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최악의 경우, 사망 및 실종자는 순식간에 수 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지진이 덮친 일본 동부부 지역에 사는 1만1500여명의 교민들은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1세대 80여명과는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센다이 총영사관에는 피난을 온 교민 100여명이 머물고 있다. 그러나 물, 전기, 교통, 통신이 끊기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T통신에 따르면 140만 세대에 물이 끊기고, 250만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 방사능 유출 ‘공포’ = 방사능이 유출된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은 아비규환의 현장이 따로 없다. AFP통신에 따르면 식료품 사재기로 인근 상점은 텅 비었고, 석유 재고가 딸리면서 주유소는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피난길에 오른 인근 주민도 20만명을 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일본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원자로 3호기에서 수소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일시적으로 냉각수 수위가 급락해서 해수를 주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당국은 이를 막기 위해 원전 1호기에 이어 3호기에도 바닷물을 투입하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했다. 바닷물이 원자로에 들어갈 경우 원자로는 사실상 못쓰게 된다.

피폭자도 늘고 있다. 현재 확인된 방사능 피폭자는 22명이다. 요리우리 신문은 원전 폭발 당시 반경 3㎞ 이내에 후타바 후생병원의 직원과 환자 90명이 있었고, 후타바초 특별양호시설에 100명의 노인이 입소해 있었다며 이들 모두가 피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후쿠시마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교민 2명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제적 피해 최대 ‘150억달러’ = 지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지난 1995년 고베 지진에 비해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은 일본 국내총생산의 1.7%만을 차지하고 있어 산업 및 상업시설의 피해는 제한적”이라면서 “이번 지진은 주요 도시를 피해갔기 때문에 수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일본 산업계 피해 규모도 100억~150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동차, 철강업체 등 지진 피해 지역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었던 업체들은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차량 제조회사인 도요타는 도호쿠 지방의 공장 3곳을 폐쇄했다.

혼다자동차는 14일부터 4개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생산이 중단되는 4개 공장은 사야마, 모우카, 하마마츠, 스즈카 공장이다.

닛산 자동차는 이바라키 현 히타치 항에 미국 수출을 위해 대기중이던 차량 1300대와 미야기현 서비스 센터의 1000여 대 차량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제조공장 4곳도 피해를 입었으며 가나가와 현에 위치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 구조활동 시작 = 구조활동도 본격화 되고 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이날 구조 작업에 투입할 자위대원 규모를 당초 5만명에서 10만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하고, 이들을 이틀 안에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자위대 10만명은 전 병력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국제사회의 지원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69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세계식량계획(WFP) 등 5개 국제기구가 지원 약속을 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밤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 구조대원 102명을 피해 지역에 보낼 계획이다. 민간단체도 팔을 걷어 부쳤다. 인간성회복운동 추진협의회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민간구조단을 구성, 일본 일본 지진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미야기(宮城)현 센다이 강진피해현장에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은 자위대 수송, 자위대 헬리콥터 연료 공급 등을 위해 최신예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일본 근해로 보냈다. 미국은 일본으로 향하는 함정들을 통해 물과 식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영국은 구조팀 59명, 수색견 2마리, 11t 분량의 구조장비를 일본으로 보냈다. 독일은 40명의 구조팀, 수색견 3마리, 15t 분량의 지원 장비를, 스위스는 설계전문가를 포함한 25명의 지원 인력과 수색견 9마리 등을 각각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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