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ase is hit once again in 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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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ase is hit once again in Afghanistan

Korea’s Provincial Reconstruction Team (PRT) base in Afghanistan was hit by another rocket attack on Monda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said yesterday.

The base, located in Charika, a city in the northern Afghan province of Parwan, had seen four rocket attacks this year prior to the one on Monday.

“Four rocket-propelled grenades simultaneously fell on the base - two outside and two inside - [late] on Sunday, [local time],” said a Foreign Ministry official.

The official said no one was injured and that the two rockets that fell outside the base did not explode.

The ministry said it is not yet known who launched the attack, but suspects it is related to the recent replacement of local security guards at the base and is not an attack by terrorists.

The base was hit by two rocket-propelled grenades on March 3 and another two on March 24. Five rocket-propelled grenades hit the base on Feb. 8, only a few hours after Minister of National Defense Kim Kwan-jin left the base during a visit, raising suspicions that the Taliban orchestrated the attack.

There are more than 250 Korean soldiers from the Ashena Unit at the base; they are assigned with safeguarding about 300 PRT workers helping Afghan civilians.


By Moon Gwang-lip [joe@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연합]

반복되는 아프간 PRT공격, 누구의 소행인가

경호업체 실직자 소행에 무게…외교부 ‘강경대응’ 검토

아프가니스탄 주둔 한국 지방재건팀(PRT) 차리카 기지에 대한 로켓포탄 공격이 되풀이됨에 따라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5차례나 발생했다. 이 가운데 3차례는 기지 내부까지 포탄이 날아들었다. 특히 지난 3일 포탄 2발이 떨어진 연병장은 기지 입구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그러나 공격의 배후 세력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정보당국은 미군이 탈레반 본거지인 남부 칸다하르를 토벌한 이후 잔당들이 북부에서 활동하고 있을 개연성과, 경호업체 선정 과정에 불만을 품은 현지인들의 소행일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조금 더 무게가 실리는 쪽은 후자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이 지난해 자국에서 활동중인 사설 경호업체의 영업을 전면 중단시키면서 일자리를 잃게 된 현지인들이 로켓포 공격을 통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차리카 기지가 위치한 파르완주는 타지크족이 70%를 차지해 탈레반이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지 경찰당국도 경호업체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실업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배후가 어느 쪽이든 공격을 근절시킬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부대원들의 외부활동이 금지되는 밤 시간대에 포탄이 떨어져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낮 시간대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인명피해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과거 PRT 파병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안전문제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교부도 그동안의 `조용한 대처`에서 벗어나 필요할 경우에는 강경 대응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PRT의 임무 자체가 아프간 재건지원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를 자극할 경우 오히려 임무 수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향후 로켓포 공격이 재발한다면 아프간 현지 경찰과 파르완 주정부, 마을 원로 등과 협조해 배후세력 파악 및 처벌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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