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won struggles to survive a bad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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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struggles to survive a bad start

Gangwon FC, playing its third season, is off to the worst start ever in K-League history.

The club finished its sixth round match against the Suwon Samsung Bluewings on Saturday with another loss, their sixth of the season.

The team hasn’t had a single win since the K-League started in March and they’re at the bottom of the league standings. But what’s worse is they still haven’t scored a single goal.

About 50 Gangwon FC fans traveled to the Suwon World Cup Stadium hoping to see their team notch its first goal and win of the season but instead the team conceded two goals, one to Mato Neretljak and another to Choi Sung-kuk.

Gangwon’s frustration is understandable, as no football team has performed like this since the K-League started in 1983.

Bucheon SK, now Jeju United FC, had a record of six straight losses in 2003 but they at least managed to score one goal.

When Gangwon started this season, their aim was to enter the playoffs but that is looking increasingly unlikely. Their poor run so early in the season has also resulted in a coaching change that has further disrupted their performance.

After losing 0-3 to Daejeon Citizen FC in the fourth round, head coach Choi Soon-ho left the club, saying he hoped his departure would turn things around.

“The team needs an immediate change,” Choi said to Ilgan Sports after announcing his resignation on April 4. “This is my final action to help the team reach the playoffs.”

Choi was replaced by assistant coach Kim Sang-ho, who immediately began making changes. His first step was to let the players choose the team captain, a task usually done by the head coach.

That backfired in Saturday’s game as new captain Seo Dong-hyun frequently lost his temper and made irrelevant appeals to the referees’ calls that seemed to lead his teammates astray. His erratic behavior also appeared to have a negative impact on the coach, who became enraged after a conversation with the referee that earned him a red card at the end of the first half, making Kim the first head coach to be sent off this season. Later, Kim failed to appear at the post-match press conference.

There are still 24 games to go but if they can’t recover their composure Gangwon may be in for a tough season.


By Kim Min-gyu, Joo Kyung-don [kjoo@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일간스포츠]

‘최악의 6연패’ 강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K-리그 역사상 최악의 스타트다. 더 무서운 것은 심리적으로 무너진다는 것이다. 3년차 강원 부진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강원FC는 1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또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50여 명의 강원 팬은 목이 터져라 "골"을 외쳤지만 끝내 수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대신 수원에게 두 골을 내줬다. 수원은 전반 43분 마토가 프리킥에서 흐른 공을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 9분에는 최성국이 이용래의 패스를 이어 받아 왼발로 추가골을 넣었다. 강원 선수단은 종료휘슬이 울리자,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수비수 곽광선은 하늘만 쳐다봤다. 김영후는 고개를 푹숙였다.

강원은 6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K-리그 역사상 최악의 출발이다. 2000년 울산은 개막 후 8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승부에 이은 승부차기가 있었다. 첫 경기부터 승부차기에서 패했던 울산은 3번이나 승부차기에서 졌다. 강원은 2003년 제주(당시 부천SK)가 세운 개막 후 6연패와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당시 제주는 득점은 올렸다. 6연패를 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한 팀은 강원이 유일하다.

강원은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시작했다. 그러나 출발부터 수상했다. 5경기에서 득점은 0골, 실점은 7골 이었다. 결국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에 0-3으로 패한 뒤 최순호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놨다. 강원의 지휘봉을 이어 받은 김상호 감독은 다혈질 서동현에게 주장 완장까지 채워주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수원과 경기에서는 36살의 노장 이을용까지 기용했다. 노련한 경험을 통해 연패를 끊고자하는 바람이었다.

하지만 젊은 주장 서동현은 주장답지 못했다. 다혈질 성격은 그대로 였다. 전반 28분 윤준하의 패스를 받은 서동현은 골키퍼와 1:1기회를 잡았다. 왼발에 강하게 힘을 줘 찼지만 공은 굴라갔고 양동원 수원 골키퍼에게 막혔다. 서동현은 큰 제스처로 짜증을 냈다. 이어진 상황에서 서동현은 오장은에게 거친 태클을 했다. 심판이 반칙을 불자 신경질을 냈다. 유선호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서동현은 더 흥분했다. 이을용이 와서 말리자 그제야 진정했다.

주장이 흥분한 강원은 경기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마토의 골이 나올 때도 강원 선수들은 거칠게 항의했다. 최성국의 프리킥이 굴절될 때 마토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공은 서동현의 어깨를 맞고 흘렀다. 상황을 지켜 본 유선호 주심은 골로 인정했다. 김상호 감독은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벗어나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감독까지 퇴장당한 강원은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고 영패를 모면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를 하지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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