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s filling up for holiday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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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s filling up for holiday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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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Japanese flocked to Korea this week to enjoy their Golden Week holidays, about 450,000 Koreans are expected to leave the country this week to enjoy their own national holidays abroad.

Starting with Children’s Day on Thursday to Buddha’s Birthday on May 10, Koreans could potentially enjoy six days off. And many who planned to travel to either Europe or the United States have already taken early leave.

“My husband applied for leave from work and my children submitted a work-study request so we could go to America,” said Lee Mi-young, 36, who was checking in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yesterday.

“Since America is so far away, my husband and I daringly made the decision,” Lee added.

Lee’s 295-seat Asiana Airlines flight to Los Angeles at 8 p.m. yesterday had only one spot left.

Flights to America and Europe through Sunday are approaching full capacity. As of yesterday, the country’s two airline companies, Asiana Airlines and Korean Air, each had a 98 percent and 93 percent booking rate, respectively, for the period from yesterday to Sunday.

The number of overseas travelers departing from May 5 to 10 using domestic airlines increased by 10 percent over last year, accounting for about 450,000 people, the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 said yesterday.

“Most travelers are going abroad with families,” said Kim Young-seong, an official of the Hana Tour travel agency. “It won’t be easy to book a flight now.”


By Yim Seung-hye, Chang Chung-hoon [sharon@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중앙일보]

6일간 징검다리 황금연휴 45만 명이 해외로

4~5일 오사카·도쿄행 만석
미주·유럽 항공편도 동나

어린이날(5일·목)부터 석가탄신일(10일·화)까지 6일간 징검다리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의 해외 여행 행렬이 시작됐다. 2일 오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아시아나항공(OZ 204)의 좌석 295석 중 빈자리는 단 한 좌석뿐이었다.

이날 탑승한 이미영(36·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씨는 “남편은 회사에 휴가를, 초등생 아들은 학교에 체험학습서를 냈다”고 말했다. 아예 주초부터 휴가를 내고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적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인천공항에서 2~8일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과 대항항공의 미주노선은 예약률 98%와 93%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한항공 이종욱 차장은 “주초엔 멀리 가는 미주나 유럽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예약률이 높고, 5일부터는 가까운 동남아시아나 중국 노선 예약이 거의 꽉 찼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2일 이번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남짓 증가한 45만여 명으로 전망했다. 항공사들은 하지만 이번 주초부터 출발하는 여행객들까지 포함할 경우 연휴 기간이 끝나는 10일까지 50만 명 이상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나투어 인천공항 사무소의 김영성씨는 “괌과 사이판 같은 휴양지는 이미 예약이 끝나 비행기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가족 단위로 부모님과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해외 여행객은 인천공항뿐 아니라 김포·김해·제주·청주 등 지방 공항에서도 골고루 출발한다. 특히 2만1000여 명이 해외 여행길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김해공항은 최근 해외 정기노선이 크게 늘면서 김포공항(2만여 명)을 제치고 인천공항에 이어 둘째로 해외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여행객들은 일본(12만2600여 명)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10만9300여 명)와 중국(10만5500여 명), 미주(6만800여 명) 등이 그 다음이다.

일본 노선은 대지진과 원전 사태로 지난달까지 50% 안팎의 탑승률에 그쳤다. 하지만 이달 들어 오사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항공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연준 과장은 “오사카나 도쿄·후쿠오카 등으로 4~5일 출발하는 항공편은 모두 만석일 정도로 여행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여행객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대한항공 이 차장은 “일본에서 4일 시작되는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 여행객의 예약률이 높다”며 “중국인들도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으로 많이 발길을 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 골든위크 초반인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국내로 들어오는 일본 노선의 탑승률은 10% 이상 높아졌다.

국토부 임현철 국제항공과장은 “5월 연휴 동안 해외 여행객 증가는 일본 대지진과 고유가 사태 등으로 침체됐던 국제항공 수요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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