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 tales, comedy recede in ‘Hoodwinked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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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 tales, comedy recede in ‘Hoodwinked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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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ured fairy tale “Hoodwinked Too! Hood vs. Evil” opens in Korea June 16. Provided by Hwa and Dam Entertainment


NEW YORK - “Hoodwinked Too! Hood vs. Evil” might have had a chance if its enormously talented voice cast had written it, too.

With Amy Poehler, Bill Hader, Joan Cusack, Martin Short and even Wayne Newton among those lending good voice work to the film, it’s a shame they couldn’t do more to help.

Who wouldn’t want to see what (other voice contributors) Andy Dick, Glenn Close and Cheech and Chong could come up with after a screenwriting session?

Instead, we have “Hoodwinked Too!: Hood vs. Evil,” a computer-animated sequel to the mostly forgotten 2005 original. Six years later, the fractured fairy tale has returned with 3-D graphics, more polished animation and less wit.

There was some madcap charm to the earlier “Hoodwinked!,” which reinterpreted the story of Red Riding Hood as a “Rashomon”-style detective story, unearthing an alibi for the wolf (Patrick Warburton) and a hereto unforeseen joie de vivre in Granny (Close).

Such mash-ups of fairy tales have become commonplace since “Shrek” and children’s books like David Wiesner’s “The Three Pigs.”

But “Hoodwinked Too!” takes the same characters and instead of refashioning a fairy tale, casts them in an action film plot. Red (Hayden Panettiere assuming Anne Hathaway’s role), Wolf, Twitchy (an over-caffeinated squirrel voiced by Cory Edwards) and Granny are now special agents in the HEA: Happily Ever After Agency.

Led by the dapper, long-legged frog Nicky Flippers (David Ogden Stiers), they pursue the kidnapped Hansel (Hader) and Gretel (Poehler) when they’re taken by a witch (Cusack).

In the ensuing rescue mission, the team encounters returning characters like Boingo the Bunny (Dick) and Kirk the Woodsman (Short, assuming Jim Belushi’s part), and new ones, including a mafioso Giant (Brad Garrett) and a lounge-singer harp (Newton).

The frame, though, is more “Mission: Impossible” than Brothers Grimm. In a frantic pursuit for a “super truffle” recipe, there are attempts at inserting modernity with motorcycles and cell phones. Most unnecessary is the sisterhood of kung fu bakers.

The result is a more professional-looking film with less comedy.

The film works best when it’s playful within a fairy tale world (as opposed to an action film world), like when agents storm a gingerbread house and rather than kicking down the door, eat it. One feels sympathy for such classic, beloved characters constantly being refashioned for films beneath them. Red Riding Hood needs a better agent.

The film opens in Korea June 16.

AP

한글 관련 기사 [뉴스엔]
동화 비틀기-영화 패러디 기발,재미쏠쏠 ‘빨간모자의 진실2’

포스터부터 어디에서 본 듯 익숙한 영화 ‘빨간모자의 진실2’. ‘미녀 삼총사’ 포스터를 패러디해 미소 짓게 한다. 포스터부터 말해주듯이 ‘빨간모자의 진실2’은 각종 영화의 패러디와 고전 동화의 비틀기가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최근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공개된 ‘빨간모자의 진실2’는 더욱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왔다. ‘빨간모자의 진실2’는 빨간모자 일행이 마녀에게 납치된 헨젤과 그레텔을 구하라는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6년 13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빨간모자의 진실’. 1편은 요리책 도난사건의 용의자를 찾는 추리 애니메이션으로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선보여 흥행몰이를 했다. 2편에는 동화의 해피엔딩을 책임지는 막강한 ‘해피엔딩 수사국’ 비밀 요원들의 찰떡궁합 팀플레이로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다룬다.

1편보다 액션이 훨씬 업그레이드돼 통쾌하기까지 하다. 땅은 물론 하늘을 날아다니다시피 한다. 빨간모자와 늑대 일행은 쿵푸뿐 아니라 익스트림, 어드벤처 등 과감한 액션을 보여준다. ‘3D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는 작품답게 액션과 스케일이 커지고 생생해졌다. 숲에서 시작해 비밀정보국, 캐슬 호텔까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국내 스타들의 더빙은 재미를 완성시키는 요소.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높아 관객의 몰입감도 높다. 강혜정, 김수미, 노홍철, 임하룡을 캐스팅해 흥행에 성공한 ‘빨간모자의 진실’. ‘빨간모자의 진실2’에서는 이시영이 동화 속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모인 비밀의 정예요원 ‘해피엔딩 수사국’의 리더 빨간모자 역을 맡았다.

전편의 웃음을 책임졌던 김수미와 노홍철이 이번에도 더빙에 참여했다. 김수미는 ‘필살 액션 욕쟁이 할머니’ 역을, 노홍철은 ‘수다쟁이 날다람쥐’ 역을 열연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두분 토론’의 개그맨 박영진이 해피엔딩 수사국을 진두지휘하는 ‘성깔대장 폴짝이’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빨간모자의 진실2’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비틀기와 패러디’다. 비틀기와 패러디로 풍성한 볼거리와 유쾌함을 선사한다. ‘헨젤과 그레텔’의 비틀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신선하다. 동화와 영화의 비틀기와 오마주, 패러디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쏠쏠한 재미를 안긴다.

동화 ‘빨간모자’ 속에서 늑대의 위협을 받던 빨간모자와는 달리 영화 속 빨간모자는 용감한 쿵푸 소녀로 나온다. 늑대 역시 허당 캐릭터로 등장한다. 동화 속에서 계모가 괴롭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은 ‘빨간모자의 진실2’에서는 마녀에게 유괴당하는 설정으로 바뀌었고 반전의 주인공이 된다.

영화의 오마주와 패러디도 곳곳에 포진돼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날다람쥐가 과자 집안으로 잠입하는 장면이나 할머니의 오토바이 추격신과 탈출신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오마주다. 빨간모자와 1대 1 대결을 하는 모스는 마치 슈렉과 모습이 흡사해 시선을 모은다. 빨간모자가 쿵푸 훈련을 받는 곳은 영화 ‘쿵푸팬더’ 속 팬더 포의 사부(시푸)가 있는 곳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러닝타임 84분. 전체 관람가. 16일 개봉.

# 시놉시스
동화 속 해피엔딩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CIA, FBI를 능가하는 사상 최강의 비밀요원들, 해피엔딩 수사국의 빛나는 활약 때문이다. 당돌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 빨간모자(이시영), 킬빌도 울고 갈 액션 하는 욕쟁이 할머니(김수미), 허당 행동대원 늑대, 수다쟁이 스파이 날다람쥐(노홍철)는 성깔대장 폴짝이(박영진)의 지휘 아래 동화 속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해피엔딩 수사국의 에이스 요원 빨간모자가 비밀리에 쿵푸액션 스쿨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녀에 의해 헨젤과 그레텔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리더 빨간모자 없이 긴급작전을 수행하게 된 할머니와 늑대, 날다람쥐는 무시무시한 마녀에게 맞서 싸워보지만 역부족. 오히려 할머니까지 마녀에게 납치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할머니의 납치 소식을 듣고 뒤늦게 본부에 합류한 빨간모자는 폴짝이의 명령으로 늑대, 날다람쥐와 함께 구출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애초부터 서로 못마땅해 하던 빨간모자와 늑대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삐걱거리다 결국 헤어진다. 파트너 따위 없이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던 빨간모자는 홀로 고군분투하지만 계속된 시련에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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