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Richard Gere comes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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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Richard Gere comes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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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ctor Richard Gere signs a guestbook at Jogye Temple in central Seoul yesterday as monk Sung Jin, left, watches.

Gere, who arrived on Monday, is in Korea for six days to promote his photo exhibition “Pilgrim,” which features photographs of Tibet, and to experience Korean Buddhism.

During yesterday’s visit to Jogye Temple, Gere - who is a practicing Buddhist - bowed and offered incense at the altar in Daeungjeon, the main building that is dedicated to Gautama Buddha. He also talked with the Venerable Jaseung, who currently serves as director general of the Jogye Order.

Gere, 61, whose filmography includes major box office hits such as “An Officer and a Gentleman,” “Pretty Woman” and “American Gigolo,” has been an active supporter of the Dalai Lama for more than three decades. He’s also an advocate for human rights in Tibet.

The actor will explain his photos at the Seoul Arts Center today. Pilgrim will run until July 24. Gere will also visit Tongdo Temple in Yangsan, South Gyeongsang, and Donghwa Temple in Daegu. [AP/YONHAP]

한글 관련 기사 [중앙일보]
자승 총무원장 만난 리처드 기어 “깨달음은 온전히 우리 안에 있어”

내일은 통도사·동화사 방문
수행 30여 년 독실한 불자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62)가 20일 방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慈乘) 스님을 만났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찾은 기어는 신도들의 박수를 받으며 대웅전에서 합장하고 절을 한 뒤 향을 피웠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 청사로 간 기어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환담을 나누었다. 기어는 꽃다발과 티베트에서 찍은 사진을 선물로 건넸고, 자승 스님은 도자기 향로와 템플스테이용 수련복, 염주를 답례로 전했다.

 자승 스님이 기어가 주연한 영화 ‘하치 이야기’를 거론하며 “불교적 내용이 많이 담겼다”고 하자, 기어는 “‘하치 이야기’를 어떻게 아느냐”고 깜짝 놀란 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감동을 받아 아이처럼 울었다”고 말했다. 기어는 또 “많은 사람이 영화 속 하치의 기다림을 불교에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으로 느낀다”면서 “스님들이 선방에서 깨달음을 추구하지만, 사실 깨달음은 온전히 그대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리처드 기어는 피상적인 불교 신자가 아니다. 30년을 훌쩍 넘는 세월 동안 하루 1시간 이상 빠짐없이, 철저하게 수행하는 불교 수행자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불교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체계(Totally reliable system)”라고 답한 바 있다.


 기어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자신의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했다. 23일에는 양산 통도사와 대구 동화사를 방문, 한국의 사찰 문화를 체험한다.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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