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 nod, Park indicates she will run for 4th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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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nod, Park indicates she will run for 4th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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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hye, center, former chairwoman of the ruling Grand National Party who is considered a front runner in next year’s presidential race, visits Daegu Stadium in Daegu, yesterday. [NEWSIS]


Representative Park Geun-hye, a former chairwoman and prominent presidential candidate of the Grand National Party, said yesterday that she will run for re-election in her district of Daegu in the April legislative election.

Speculation ran high that Park wouldn’t run in the general election so that she could prepare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December 2012. Political observers also have said her first step in the process would be leading the GNP’s campaigns for the legislative election.

Park, however, flatly denied the rumors yesterday when she met with reporters during a visit to Daegu. “The reports that I will change my position about the legislative elections were completely wrong,” Park said.

“I have made a promise to the voters and I will keep it no matter what happens,” she said.

Asked if she will run for re-election, Park gave a nod.

Park, 59, who is the daughter of the late former President Park Chung Hee, has long topped the opinion polls to become the next president. She is a three-term lawmaker representing Dalseong, Daegu, winning for the first time in 1998.

Park, however, did not say yesterday whether, if re-elected, she would give up her legislative seat if she decides to seek the presidency.

In past presidential elections, former President Kim Young-sam was the only lawmaker to keep his National Assembly seat during a campaign.

Perhaps as a warning to the new GNP leadership, Park said the party must focus on making the nominations for the legislative by-election transparent and fair.

After Park lost the presidential primary race in 2007 to then-presidential candidate Lee Myung-bak, Lee loyalists dominated the nomination process.

That action prompted a rift between the Lee and Park factions, after which some pro-Park politicians bolted the GNP and won the 2008 legislative elections on their own.

Many Park loyalists have worried that a “legislative nomination massacre” will take place once again.

New GNP Chairman Hong Joon-pyo recently appointed his key ally, Kim Jeong-kweon, as the party’s secretary general, a powerful post with oversight of the nomination and the campaign processes.

Asked about Hong’s recent appointments of the party leaders, Park refrained to comment.

“It’s not something I should talk about,” she said.


By Ser Myo-ja [myoja@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중앙일보]
박근혜 “투명 공천 못하면 국민이 지지하겠나”
“내년 총선 지역구 달성 출마 … 바꾼다는 얘기는 완전 오보”

대구 육상경기장 찾은 박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8월 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19일 방문했다. 왼쪽부터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유승민 한나라당 최고위원, 박 전 대표,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최경환·조원진 의원. [프리랜서 공정식]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2012년 대권 플랜’을 일부 드러내 보였다. 8월 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에서다.

 기자들과 만난 박 전 대표는 대구 달성에 한 번 더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총선과 관련해 ‘(내가) 이렇게 저렇게 바꿀 것’이라고 하는 건 완전 오보”라면서다. 한나라당에선 박 전 대표가 대선 전초전 격인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구에 나가지 않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다니며 지원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많았다.

 -왜 지역구에 출마하려 하나.

 “유권자들께 처음부터 약속드린 게 있다. 신뢰를 끝까지 지킬 거다.”

 -대구 달성에서 계속 출마한다는 얘기인가.

 “(고개를 끄덕임)”

 그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1998년 달성군 보궐선거 당시 상대 진영에서 ‘이번 선거만 끝나면 수도권 등으로 옮길 것’이라고 공격하자 박 전 대표는 ‘이 지역을 끝까지 지키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이후에도 선거 때마다 상대의 유사한 공격에 같은 약속을 했다. 그게 박 전 대표의 신뢰정치”라고 설명했다.

 역대 대통령 후보들은 대선을 앞둔 총선에선 지역구에 불출마한 경우가 많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지역구인 부산 서구 출마를 접고 민자당의 비례대표 1번을 받아 당선됐다가 대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직을 던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97년 대선 한 해 전 치러진 15대 총선에 비례대표 14번 순번으로 나섰었다(당시 총선에서 DJ는 낙선).

 박 전 대표는 내년 총선 지원 문제와 관련해서도 뚜렷한 메시지를 던졌다.


 -대구 달성에 출마하면 지원유세는 어떻게 하나.

 “공천을 얼마나 투명하게 국민이 인정할 정도로 잘 하느냐, 열심히 준비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하느냐가 지금은 중요하고 거기에 몰두해야 한다. 만약 그게(투명한 공천 등) 전제돼 있지 않다면 우리가 어떻게 국민 앞에 얼굴을 들고 나가 잘하겠다는 말을 하겠나.”

 박 전 대표는 “지금은 지원유세가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 열심히 국민들에게 인정 받는 정책적인 노력, 공천을 투명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런 노력에 대해 국민이 고개를 끄덕이고 인정할 때 지지를 호소할 수 있지, 그게 전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국민에게 뭐라고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나”라며 다시 한번 ‘투명 공천’을 강조했다. 한나라당이 정책 면에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공천도 공정하게 해야 선거대책위원장도 맡을 수 있고, 총선 지원에도 나갈 수 있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홍준표 대표가 총선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직에 친박근혜계 유승민 최고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측근인 김정권 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 대세론’을 견제하는 듯한 목소리가 당내외에서 나온다”는 질문에는 “여러 의견이 많이 있으니까.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고…”라고만 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역구 내 공단에서 열린 LED 생산업체 기공식에 들렀다가 이 업체 공동 설립에 참여한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과 악수하면서 “오늘은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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