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new European club not easy fo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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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new European club not easy fo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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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young

Korean striker Park Chu-young’s quest to find a new club for the upcoming season has apparently hit a snag, after several media outlets reported that his French club, AS Monaco, wants more money out of Park’s transfer.

Park, 26, has been looking for a new team since Monaco was relegated after last season to Ligue 2, France’s second-division league. He was linked with some European clubs like Liverpool (England), Sevilla (Spain), LOSC Lille and Paris Saint-Germain (France), but he has yet to finalize a transfer deal with any other clubs. French sports daily L’Equipe said Park may move to Germany’s Schalke 04.

But with the European football season set to begin in the next few weeks, concerns are rising that Park might not find a new club and remain stuck in Ligue 2.

Monaco reportedly put an 8 million euro ($11.4 million) price tag on Park, but so far, there have been no reports of teams that may want Park offering that amount. Several media outlets in France said Sevilla offered 4 million euros, but wasn’t able to satisfy the French club’s needs.

It was also reported that a Russian club offered close to Park’s price and negotiated with the player, but wasn’t also able to finalize the deal.

“Park isn’t satisfied with Russia because he thinks he can’t grow there,” a person close to Park said to Ilgan Sports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It had been expected that Park would seek to play for major clubs that have the opportunity to qualify for European competitions like the Champions League or Europa League.

Park is currently in France trying to boost his transfer deal, but is not training with the team, essentially meaning he has no intention to stay in Monaco.

The national team captain doesn’t have much time left, especially since he will play in the Aug. 10 friendly against Japan. “Park is our captain and core striker,” Cho Kwang-rae, Korea’s head coach, told Ilgan Sports. “I hope he quickly clears his transfer issues and begins preparing for the third round of regional qualifiers for the Brazil World Cup.”


By Song Ji-hoon [kjoo@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일간스포츠]

‘거상’ 모나코, 박주영 놓고 주판알 튕기기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다.

박주영(26·모나코)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소속팀 AS모나코가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돼 빅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8월6일), 프랑스 리그(8월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8월13일) 등 유럽리그 개막일이 다가오지만 구체적인 진전이 없다. 리버풀(잉글랜드), 샬케(독일), 릴(프랑스) 등에서 원하고 있다는 루머만 난무하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년 재계약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박지성(30)과 비교해 발걸음이 무겁다.

역시나 몸값이 문제다. 소속팀 모나코는 이적료로 800만 유로(122억원)를 책정해놓았다. 모나코는 예로부터 장삿속에 밝은 구단이다. 유망주를 저렴한 몸값에 사들여 키운 뒤 거액을 받고 되팔아 구단 운영비 중 상당액을 충당한다. 앞서 FC 서울에 200만 유로(30억원)를 지급하고 박주영을 데려온 모나코는 '4배는 받아야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 박주영이 출국 직후 러시아로 건너가 이적협상을 벌인 것 또한 구단의 뜻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주영의 소식에 정통한 한 인사는 "러시아 쪽 구단이 모나코가 바라는 이적료에 근접한 액수를 불렀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주영이는 러시아행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배울 것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선수는 몸값을 낮추더라도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어한다. 리버풀(잉글랜드), 샬케(독일), 세비야(스페인) 등 빅 리그 클럽으로 진출하거나, 릴 등 프랑스 내 강팀으로 옮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경험하길 바라고 있다. 주전을 보장받지 못하더라도 부딪쳐 보겠는 것이 박주영의 의지다. 이 경우 이적료가 400만 유로(62억원) 안팎에 그칠 전망이라 모나코 구단 측의 반발이 거세다.

박주영은 이적 협상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모나코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은 채 개인훈련을 실시 중이다. 사실상 모나코에서의 생활은 마침표를 찍었다. 10일 열리는 한·일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라 8월 초에는 한국으로 건너와야한다. 시간이 없다.

구단과의 입장 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조광래(57) 축구대표팀 감독도 박주영의 거취 문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27일 축구회관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그는 "모나코가 지나치게 잇속만 챙기려 드는 것 같다"며 제자를 감쌌다.

이어 "박주영은 대표팀에서도 주장 겸 핵심 공격수다. 하루 빨리 소속팀 문제를 마무리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브라질월드컵 3차예선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주영이 빅리그를 원한다는 이유로 모나코가 몸값을 낮출 이유는 없다. 박주영이 덫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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