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to attend UN General Asse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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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to attend UN General Assembly

President Lee Myung-bak will visit the United States next week to attend this year’s U.N. General Assembly and a high-level nuclear safety meeting, the presidential office said yesterday.

After arriving in New York on Tuesday, Lee will receive the World Statesman Award by the Appeal of Conscience Foundation for his contribution to world peace, democracy and human rights, the office said.

Previous recipients of the award include former Korean President Kim Dae-jung, German Prime Minister Angela Merkel,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and former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On Wednesday, Lee will deliver a keynote speech at the U.N. General Assembly where he plans to declare Korea’s commitment to play a greater rol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promote international peace and stability, democracy and human right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the office said.


Yonhap

한글 관련 기사 [연합뉴스]

李대통령 미국방문 의제와 전망

'글로벌 코리아' 확산에 초점..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20∼24일)은 유엔에서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알리는 '글로벌 코리아' 확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제66회 유엔 총회와 '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 회의'에서 잇달아 기조연설을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목소리를 국제 사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 등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서 동포간담회도 개최한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도 동행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이번 방미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기여의지를 재천명하게 될 것"이라면서 "성숙한 국가로서 이미지를 높이고 유엔과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 = 그동안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가운데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고 개발의제를 제안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20주년에 즈음해 이뤄지는 기조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더욱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

이 대통령은 또 국제평화와 안보, 민주주의와 인권, 지속가능한 개발 등 유엔이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을 위한 우리나라의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정 기조로 제시했던 '공생발전'을 세계무대로 옮겨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공존ㆍ번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원자력안전 고위급 회의 = 우리나라가 내년 3월 개최하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기존의 '핵안보'와 더불어 '핵안전'의 중요성이 떠오른 만큼 이 대통령은 이 분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통령 자신이 민간 기업인 시절 원전 건설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이 분야에 밝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원전기술의 수준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원자력 안전 증진을 위한 기여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안보와 핵안전의 통합적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세계지도자상 수상 =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한 뒤 연설에서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과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한다.

이 대통령은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근현대사를 소개하고, 빈부 격차를 넘어 공생발전하는 세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시애틀 방문에서는 동포 간담회를 열고, 이 지역이 실리콘밸리와 함께 북미에서 대표적인 IT 도시라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발전 현황을 현지에서 체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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