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co Homeplus fetes 100 days of training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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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co Homeplus fetes 100 days of training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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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ve-story Tesco Homeplus Academy, the first global institution built to train Tesco executives and managers from 14 countries, is located on Muui Island near the port city of Incheon. [YONHAP]


INCHEON - One hundred days after Tesco launched a unique training facility for its global employees in Korea, the world’s third-largest retailer is more than satisfied at having chosen Korea over regional powerhouse China, its partner said on Friday.

The U.K. retail giant was celebrating the 100-day anniversary - a peculiarly Korean custom - of its Tesco Homeplus Academy with its Korean partner, the nation’s second-largest discount chain.

The academy is the first global institution built to train executives and managers from 14 countries under Tesco’s operation.

“Many people would think of China as the perfect place for such an investment because it is such a fast-growing economy,” Homeplus CEO Lee Seung-ha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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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esco chose Korea over China because it sees Korea as an excellent market to test all kinds of business, not to mention its status as a hub of cutting-edge technology.”

When Lee first proposed to Tesco executives in 1999 that they set up the training base here to forge future business leaders, they expressed little interest. So he kept chipping away and his persistence paid off.

“I repeatedly stressed the importance of training employees for innovation, and the proposal was eventually accepted,” he said. But not without a fight.

When Tesco first announced it would build the academy overseas at a meeting attended by 650 executives, the decision was challenged by other Tesco operations, including those in China, the Czech Republic and Poland.

Tesco China even approached the company’s headquarters and offered free land to construct an academy, but the company was not sold on the idea.

As a result, the 16,020-square-meter facility opened on July 7 this year on Muui Island, about a 15 minute drive from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t will train around 24,000 employees from Homeplus and Tesco each year with programs ranging from management theory to practical courses in areas such as the proper handling of meat and fish.

“[It] is significant given that this is the first training academy in Korea built solely on foreign investment,” said Seol Do-won, executive vice president of Homeplus. “There is no such training academy at Tesco headquarters in the U.K. to train overseas employees.”

Tesco, which runs discount chains in Korea under the Homeplus brand, invested over 30 million British pounds ($47 million) in building the academy. As Korea represents Tesco’s largest market outside the U.K., Homeplus saw sales jump to 11 trillion won ($9.5 billion) last year. It expects to hit a new record of 12 trillion won this year.

Homeplus originally anticipated that 70 percent of the students would be local employees, with the remainder drawn from Tesco’s international offices, but more overseas executives have visited.

“So far, around 450 managers and executives from 14 countries have visited the academy,” Lee said. “This also changes their perception of Korea in a positive way and could make it easier for us to export Korean goods.”

The academy is also Korea’s biggest and first zero-carbon training facility.

Homeplus officials said the facility has 8,390 square meters of solar heating panels that generate 1 million kilowatts of electricity a year, or half of its annual usage.

Known for its pioneering pushes, Homeplus became the first retailer in the country to introduce a system that lets customers pay for and pack their own goods without the need for a checkout teller in 2005.

In August, it launched the world’s first virtual store at Seolleung subway station, enabling smartphone users to order groceries for home delivery by scanning barcodes using a special app while waiting for trains.


By Kim Mi-ju [mijukim@joongang.co.kr]



한글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탐방] `K-Du` 이끄는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개원 100일`벤치마킹 1순위 아카데미` 찬사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알려진 인천 남서쪽 무의도. 영종대교를 지나 잠진항에서 약 5분간 배를 타고 도착한 섬의 동남쪽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주변 풍경과는 구분되는 리조트(휴양지) 형태의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금계포란(金鷄抱卵)`형의 1만8000평 대지에 자리잡은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이다.

홈플러스그룹은 지난 7월 7일 오픈한 아카데미 개원 100일(10월15일)을 하루 앞두고 기자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승한 회장은 약 한시간 동안 기자단과 같이 아카데미 곳곳을 돌아보며 건물 및 시설, 조형물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개원 당시에는 글로벌 기업이 해외에 지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아카데미이자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아카데미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는데 요즘에는 시설이나 교육 프로그램 모든 측면에서 벤치마킹 대상 1순위 아카데미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랑이 끝이 없다.

그린·스마트·문화·리더십·서비스 달인·명장 등 6대 콘셉을 지향하는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는 아카데미 건물로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를 실현하고 있다.

아카데미 입구에서 첫 시선을 잡는 곳은 꽂 모양의 거대한 태양광 판넬. 아카데미는 LED조명,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건물 곳곳에 70가지의 환경기술을 적용시켜 놓았다. 에너지 소요량을 절반으로 줄여 하루100만kw로 낮췄으며 100% 자체 충당한다. 쓰고 남은 에너지는 한전에 팔기도 한다.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으로 인한 탄소 제로화 노력은 연간 어린 소나무 약 4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게 된다.

이 회장의 아카데미에 대한 애정은 각별했다.`사람을 기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홈플러스 설립 당시부터 아카데미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본사에 얘기해 왔으며 12년동안의 구상을 걸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 각지의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을 벤치마킹했으며 아카데미 어디든 그의 아이디어가 표현돼 하나하나 의미를 담고 있다.

건물 곳곳에 진열된 홈플러스 매장 조형물의 미니어처 조각품, 유리문을 열면 야외 관람석을 갖춘 곳으로 변신하는 공연장, 동.서양의 만남을 상징하며 테스코 14개국에서 직접 보낸 온 각국의 조형물과 세종대왕 동상이 전시된 인터내셔널 가든 등은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마스터 플랜 자체가 여러 예술조각들을 맞춰 놓은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이다"는 이 회장의 설명이다.

전면이 유리로 돼 바다를 보며 비전을 생각해보는 `비전테크`, 세계 6개국과 실시간 회의가 가능한 화상 회의실, 테스코 그룹 14개국의 주요 도시 이름이 붙여진 강의실, 터치 스크린 벽, 세계최고의 유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서비스 달인·축산· 수산 명장 아카데미 등은 글로벌 리더와 세계적인 유통의 프로를 육성하는 교육 시설로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터치 한번이면 홈플러스와 테스코그룹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히스토리룸은 거대한 DB룸이자 기념관을 떠오르게 한다. 회교도를 위한 기도룸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는 아카데미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야외에서 바라본 거대한 크루즈를 연상키시는 숙소동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또 한번 시선을 잡는다.

이 회장은 "커뮤니티 동은 우정을 뜻하는 프랜드쉽, 연수동은 리더의 자질을 뜻하는 리더쉽의 의미를 담고 있어 단순의 건물외형만 `쉽(배)`의 모양을 띄고 있는 것이 아니라 `쉽`의 철학적 의미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투어 장소인 `오션 카페`는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식당 안쪽 별실인 금계룸. 포란룸의 테이블 위 작은 조각품을 보자 이 회장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금빛 닭이 알을 품은 모양의 작은 조각품은 아카데미가 지어진 곳의 풍수지리학상 의미인 `금계 포란(金鷄抱卵)을 이야기하고 있다.

국사봉 산이 날개를 피듯 인터내셜가든과 비전하우스쪽으로 내려오며 연수동은 닭의 머리를, 숙소동은 계란형태로 `금계포란`형태를 하고 있다는 것. 계란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듯이 창조적인 인재를 품고 있다는 의미라는 이 회장의 설명이 재미있다.

벌써 세계 14개국 테스코 그룹 계열사 임직원 450명 등 1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연수원을 짓는 다면 꼭 벤치마킹해야할 아카데미이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는 이승한 회장의 자랑이다.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자국으로 돌아간 해외 인재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한국 상품의 세계화를 확산하는 것도 기대효과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는 것을 보니 아카데미의 한차원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기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위대한 경영자가 남겨야할 마지막 유산은 사람과 기업 문화, 그리고 시스템이다"며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 확실한 가치를 정립시켜 주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의 질과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K-POP, K-Food 열풍처럼 K-Du(education) 열풍이 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편, 아카데미는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 7월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면적 5만9303㎡(1만7970평), 연면적 1만6020㎡(4860평)에 총 22개 교육장과 일 200명이 이용가능 한 숙소와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2만4000명의 인원이 교육받을 수 있다.

520억원의 외자유치를 받은 국내 최초의 글로벌 아카데미로 친환경 시설 도입에 따라1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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