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영어와 수학에서 일정 점수를 얻지 못하면 영국 청소년 중학 졸업 못해
Published: 26 Sep. 2013, 17:50
영국 교육부장관 마이클 고브는 “고용주는 다른 모든 자질에 앞서 우선 영어와 수학 실력을 원한다. 그 두 과목이야 말로 젊은이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직업 기술이다. 젊은이는 이 두 과목을 특히 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16세 이후에도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다섯 명 중에 한 명 꼴이지만 다른 선진국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계속한다.
이 법안은 처음 런던 킹스 칼리지의 앨리슨 울프 교수가 2011년 직업 교육을 검토하는 보고서에서 처음 제안됐다. 앨리슨 울프 교수는16세 이상 학생 절반이 전국 학력 평가 시험의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적절한 점수를 얻지 못하고 학교를 떠난다는 사실은 한심스러운 일이라며 18세까지도 대부분이 적절한 점수를 얻지 못한 다는 것은 영국 교육 제도의 진정한 실패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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