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영국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중국인 부자와 사업가에 적용할 특별 비자 제도 도입 게획을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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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영국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중국인 부자와 사업가에 적용할 특별 비자 제도 도입 게획을 밝힐 듯

중국을 방문 중인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14일 영국의 대 중국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조치로 중국인 기업가와 부자 관광객의 영국 방문이 더 쉬워지는 비자 시스템 도입을 밝힌다고 영국의 더 가디언이 13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가 지난해 달라이 라마를 만난 이후 강등됐던 영국과 중국의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영국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조치다. 재무장관은 이날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서방 세계의 국가 중에 영국만큼 중국의 투자를 원하는 나라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주말 양국간 교역을 증진하려는 닷새간의 중국방문을 시작한 오스본 재무장관은 베이징대학 학생을 상대로 “ 영국은 중국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기 보다는 그 발전을 공유하고 싶어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는 영국과 중국의 관계에 또 다른 도약을 이루고 싶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가 생긴다면 영국에서도 일자리와 투자가 더 많아 진다는 의미다. 그 상호호혜는 양국의 삶을 더 낫게 만든다.
그 첫 번째 조치로 오스본 재무장관은 24시간 특별 우대 비자 시스템을 도입해 중국의 기업인들이 더 빠르게 영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오스본 재무장관은 중국의 몇몇 여행사에게는 특권을 줘 EU 회원국들에 적용하는 형식의 서류만 작성해 제출하면 비자를 발급해주는 방법도 시험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시험은 특히 중국 부유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EU회원국 28개국중 22개국과 아이슬랜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쉔겐 비자를 받은 중국인 관광객이 영국 비자를 다시 신청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런던 보다는 파리에서 더 많은 명품 핸드백을 사들인다는 한 조사 결과에 영국의 관련 장관들은 크게 놀랐다.
[The Guardian]
원문기사 링크:http://www.theguardian.com/politics/2013/oct/14/george-osborne-china-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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