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외국인도 영국 경찰의 고위 간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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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외국인도 영국 경찰의 고위 간부가 된다

영국과 사법제도가 비슷한 미국 캐나다 등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찰을 지휘할 외국인 간부 충원이 곧 가능해진다고 영국의 가디안이 14일 보도했다.
다미앤 그린 경찰부 장관은 중간 간부급도 민간회사에 근무했거나 관리능력이 있는 외부인으로 충원한다는 급진적인 개혁안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서장 20명과 신속한 승진이 가능한 경감 80명을 매년 외부에서 충원한다는 이 계획은 모든 경찰 간부는 말단에서 경력을 시작해야 한다는 영국의 100년 전통을 깨뜨리게 된다.
이 조치는 정부의 경찰 개혁의 가장 급진적인 대목으로 경찰의 강제 구조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제안도 포함한다.
10년전에 영국은행 충재가 카나다 사람이 되리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그린 장관은 말했다. 그는 영국 경찰의 총수가 미국인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예언했다.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은 2011년 데이비드 카메룬 총리가 현재 66세인 전직 미국 경찰 빌 브래튼을 런던경시청장으로 임명하려던 계획을 무산시켰다. 당시 메이 장관은 그 자리는 영국법을 잘 아는 영국 시민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서장연합회의 마이크 커닝햄 회장은 여성과 소수민족 지도자 등 훌륭한 인재를 경찰 고위간부로 충원하려고 고위직을 외부인에 개방하는 방안에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인사 재정 정보화 부문의 경찰 고위직에 이미 외부 인사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 고위직에 외부인사를 영입한다는 생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경찰 내부의 인력도 외부인사와 경쟁할 만큼 능력있는 인물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커닝햄은 말했다.
[The Guardian
기사원문링크:http://www.theguardian.com/uk-news/2013/oct/14/foreign-police-chiefs-government-re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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