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미국 상원 협상 타결에 성공해 채무불이행 사태는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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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미국 상원 협상 타결에 성공해 채무불이행 사태는 막아

미국 상원의 민주 공화 양당은 폐쇄됐던 미 행정부를 재개하고 연방 정부의 부채 상한선을 상향 조절하는 초당적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17일 보도했다. 미 기업과 중국 등 채권단의 압력아래 상원은 정부의 부분 폐쇄를 끝내고 부채 상한 상향을 내년 초까지 연장하는 한편 민주 공화 양당은 새로운 예산안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공화당의 존 보이너 하원의장은 비록 오바마 케어에 맞서 계속 싸우겠지만 “상원의 합의를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하이오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제대로 싸웠다”고 말했다. 비공개 회의에서 보이너와 다른 지도부는 동료 하원의원들에게 상원의 합의를 지지해달라고 촉구했다. 대부분의 민주당원과 일부 공화당 의원의 지지만으로 이 합의안의 하원 통과는 확실시 된다.
보이너 의장은 재정 대립의 핵심인 오바마 케어에 맞서 계속 싸우겠지만 “공격적인 감시”와 “현명하고 초점이 뚜렷한 공격”에 의지해 그 법의 지지자들을 분열시켜 가겠으며 끝내 개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협상 타결전망에 호조세를 보였지만 지리하고 시끄러운 양당의 대립으로 이미 경제와 소비자에 타격을 주었다고 기업인들은 말했다. “정부의 재무 불이행 가능성 때문에 이미 채권을 현금으로 만들어 은행에 에치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미국 은행의 앤디 시서리가 말했다. 그는 “벌써 수십억 달러가 지난 주 예치됐다”고 밝혔다.
공화 민주 양당의 상원 지도자들은 16일 저녁 의회에서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비록 이 협상안이 의회 통과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강경파였던 공화당의 텍사스 출신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표결을 저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므로 상원에서는 빠르게 통과될 전망이다. 양당의 합의로 정부는 내년 1월 15일까지 다시 가동되며 정부의 부채 상한 상향조정은 2월 7일까지 적용되며 부채 삭감 협상은12월 13일까지 마쳐야 한다. [Financial Times]
원문기사 링크: http://www.ft.com/intl/cms/s/0/d9c98224-364f-11e3-aaf1-00144feab7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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