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 캘리포니아 주민에 황열 모기 주의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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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 캘리포니아 주민에 황열 모기 주의보 발령됐다

뎅기열과 황열병을 옮기는 모기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됐다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즈가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센트럴 밸리에서 집중적인 방재 작업이 벌어지며 당국자들은 이 모기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 모기의 확산을 막지 못하면 캘리포니아의 생활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프레스노의 모기 방재 당국자 팀 필립스는 말했다. “심지어 오후에 뒤뜰에 편안히 앉아 있지도 못하게 된다.”
하얀 점박이 모기로 낮에 물며 손톱 만한 물에도 알을 낳는 황열 모기는 6월 마데라에서 처음 발견됐다. “충격이었다”고 레나드 어비 마데라구 방재 프로그램의 담당자는 말했다. “우리는 이 모기를 캘리포니아에서 발견하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박멸 노력이 진행됐지만 문제의 모기는 곧 클로비스와 파울러에서도 발견됐다. 8월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인 산 마에토 카운티에서도 나타났고 이번 주엔 프레스노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감염 지역에 모기약을 대대적으로 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로스엔젤레스에서 황열모기가 발견됐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100% 확실하게 없다고는 확신은 못한다”고 당국자들은 말했다. “따라서 센트럴 밸리의 모든 관계 당국은 힘을 합쳐 황열모기 박멸에 전력을 기울인다”고 했다. 다행스럽게 이 모기 때문에 발병한 환자는 아직 없다.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은 2010년 이래 뎅기 열에 걸린 환자가 모두 200명이었지만 모두 국외에서 감염돼 들어왔다고 한다.
원문기사 링크: http://www.latimes.com/local/la-me-mosquitoes-20131019,0,1125412.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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