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영국 중앙은행, 은행들의 유동성 문제 해소를 적극 돕는다
Published: 25 Oct. 2013, 09:02
카니 총재는 영국중앙은행의 해야 할 일은 영국의 금융시장이 국제적으로 또 국가적으로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이와 함께 제 2금융권 감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카니 총재는 은행 자산을 모두 합하면 현재 국민소득의 4배에 달한다며 과거의 추세가 지속될 때 영국 은행들의 자산은 2050년 국민경제의 9배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업 종사자가 1백만명이고 이중 3분의 2가 런던 밖에 있다며, 런던의 금융가는 영국 경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니 총재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런던이 차지하는 비중 때문에 영국은 이득을 본다. 런던 시장이 적절하게 짜인다면 영국 예금자들에 더 많은 투자기회를 주고 영국 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활동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ft.com/intl/cms/s/0/98b6e7b8-3cc6-11e3-86ef-00144feab7de.html#axzz2igGvAq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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