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미 국가안보국 야후와 구글의 정보처리 센터에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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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미 국가안보국 야후와 구글의 정보처리 센터에 침투

미국의 국가안보국(NSA)은 야후와 구글의 세계 데이터 센터들을 연결해주는 주 통신망에도 몰래 침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NSA의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입수한 자료와 이 문제에 정통한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 통신망에 파고들어 NSA는 미국 시민이 다수 포함된 수 억 명의 계정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NSA는 수집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상당량 보유한다고 한다.
2013년 1월 9일자의 최고 기밀 문서에 따르면 NSA는 매일 수 백만 건의 자료를 야후와 구글의 내부 연결망에서 메릴랜드 포트 미드에 있는 NSA 본부의 데이터 저장고로 보냈다고 한다. 이 기밀 문서가 작성된 날 이전 30일간 1억8128만466건을 수집해 본부에 보고했으며 이중에는 문자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내용뿐 아니라 언제 누가 누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받았는지를 말해주는 메타데이터까지 포함된다고 한다.
법원이 허락하면 구글과 야후에게 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는데도 NSA가 이들 인터넷 회사에 비밀 침투를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NSA는 성명에서 “NSA는 유효한 해외의 정보 목표물에서만 정보를 개발하거나 발견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법무장관이 허락한 합법적인 방법으로만 정보를 수집했지 미국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nsa-infiltrates-links-to-yahoo-google-data-centers-worldwide-snowden-documents-say/2013/10/30/e51d661e-4166-11e3-8b74-d89d714ca4dd_story.html?hpid=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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