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존 케리 미 국무장관, 미국의 일부 도감청이 조금 지나쳤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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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존 케리 미 국무장관, 미국의 일부 도감청이 조금 지나쳤다고 인정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의 감청활동이 조금 지나쳤으며 어떤 활동은 오바마 행정부 고위 당국자도 알지 못하는 사이 스스로 작동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가디안이 1일 보도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 지금까지 미 고위 당국자가 밝힌 표현으로는 가장 분명하게 미 정보기관의 감청 활동을 철저히 검토하고 어떤 활동들은 모두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대통령과 나는 어떤 첩보활동이 자동적으로 벌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기술과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와 어떤 행동들은 지나쳤으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청 파문으로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려고 유럽과 중동을 순방하기에 앞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한편 미국의 상원 정보위원회는 미 국가안보국(NSA)의 국내 감청을 제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 법안은 대단히 형식적이다. 정보위원회 위원장 다이앤 페인스타인 의원의 발의안 법안은 수백만 미국인들의 전화를 NSA가 감청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으로 단지 투명한 절차를 밟도록 요구했을 뿐이다. 페인스타인 의원은 “NSA의 정보 수집에 대단히 큰 오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활동은 이 나라를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3/oct/31/john-kerry-some-surveillance-gone-to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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