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서방과 이란의 핵 협상 첫 번째 단계의 타결 임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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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서방과 이란의 핵 협상 첫 번째 단계의 타결 임박해

이란과 서방 국가의 초기 핵 협상이 빠르면 금요일 타결돼 일부 경제 제재가 풀린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8일 보도했다. 이는 테헤란이 핵무기 개발에 나선지 10년 만에 만들어진 첫 번째 돌파구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 합의를 매듭지으려고 금요일 제네바로 간다고 미 국무성은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7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핵 협상 진전 사항을 설명하면서 “만약 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도 다시 경제 제재를 되돌이킨다”고 말했다.
양측은 공동으로 발표문 초안 작성을 준비 중이라고 이란과 서방 당국의 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벌써 의회와 중동 동맹국들의 반대에 직면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깊이 회의적이다. “합의 내용은 이란에게 여전히 핵무기를 만들 능력을 보유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이스라엘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는 7일 말했다. “이번 합의는 역사적인 실수”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란의 석유 수출과 금융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려던 미 의회의원들에게도 이번 합의는 부정적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의원들에게 기다리라고 촉구했다. 상원의 금융위원회 위원장 팀 존슨 의원은 제네바에서 이뤄진 합의를 본 다음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최근 중동의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해 이란과의 협상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미 정부 관리들은 이번 합의는 앞으로 보다 포괄적으로 이뤄질 합의의 첫 번째 단계라며 앞으로 6개월 안에 이란의 핵 활동을 견제할 최종 적인 합의에 이르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이번의 합의에서 무기급 핵연료의 생산을 중단하며 대신 미국과 유럽은 지난 5년간 부과했던 금융제제를 풀어준다고 한다.




기사원문링크: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3309504579183654145253282?mod=WSJ_hps_LEFT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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