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운동 대신 활발한 성생활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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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운동 대신 활발한 성생활이 낫다?

성생활은 중등급의 운동에 해당하며 여성은 분당 3.1칼로리를, 남성은 분당 4.2칼로리를 소비한다고 가디안이 11일 보도했다. 미국의 학술지 플로스 원에 실린 연구 결과다. 부부 21 쌍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이들은 1회 성생활에 평균 24.7분을 소모하며 남성은 101칼로리를 여성은 70칼로리를 소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러닝 머신에서 같은 시간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는 3분의 1에 지나지 않았다.
성생활은 건강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심장질환이나 당뇨에 좋고 수면과 면역체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주장된다. 진통제 보다는 못하지만 두통도 어느 정도는 사라지게 해준다고 한다. 심지어 1986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파트너가 없어도 자위를 하는 노년의 남성이나 여성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적었다고 한다. 스트레스 반응에서도 차이가 났다. 2주간의 성생활이 활발했던 사람은 스트레스가 심한 사건을 대할 때 활발하지 못했던 사람보다 혈압이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고 한다. 그 만큼 심리적 압박감이 큰 문제도 비교적 쉽게 극복하게 해준다는 얘기다. 성생활은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 웨일즈에서 49세에서 59세의 남성 918명을 10년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오르가즘을 두 번 이상 느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사망률이 50%가 더 낮았다. 성생활은 건강 상태를 말해주는 척도지만 동시에 건강을 개선하기도 한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13/nov/10/is-sex-good-exercise-s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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