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노동당이 보수당을 여론 조사에서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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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노동당이 보수당을 여론 조사에서 앞질러

영국 노동당이 보수당을 여론 조사에서 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이후 양당의 지지율이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가디안은 12일 보도했다. 아울러 노동당의 당수 에드 밀리반드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데이비드 카메룬 보다 지지율이 높았으나 누가 더 나은 총리감이냐는 결정적인 질문에선 카메룬 총리가 앞섰다.
지난 달 영국경제는 3년래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치 논쟁은 급등하는 전기세에 집중됐고 보수당은 여기서 점수를 잃었다. 보수당의 지지율은 4% 포인트까 떨어진 30%를 기록했다. 노동당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38%였다. 자유민주당은 10월 13%에서 1% 포인트를 더 얻었다. 영국독립당은 2%가 늘어 10%가 됐으며 다른 소수 정당들의 지지율의 총합도 2%가 올라 모두 10%가 됐다. 보수당의 지지율은 지난 2월 이래 가디안의 여론조사 이후 가장 최악이다. 이번 조사에서 노동당은 지지율 반전에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노동당은 한때 보수당에 묶여 지지율이 답보 상태였다.
노동당 당수로 에드 밀리반드는 당의 인기 보다는 낮았다. 그러나 최근 그는 시리아 문제와 전기요금 문제로 정부를 몰아붙여 점수를 땄다. 밀리반드 당수와 카메룬 총리의 이미지에 유권자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유권자들은 두 사람의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나거나 정직하거나, 공감할 만하다고 평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근소한 차이로 밀리반드가 여러 측면에서 카메룬을 앞섰다. 유권자의 25%가 카메룬 총리가 나 같은 보통사람의 사정을 이해한다고 믿는다고 했지만 유권자의 36%는 밀리반드 당수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 32%가 밀리반드 당수가 대부분의 정치인 보다 더 정직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카메룬 총리에겐 29%만이 그렇게 답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2013/nov/11/guardian-icm-poll-labour-lead-tories-miliband-cam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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