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 유엔 인권위 회원국으로 새로이 선출된 6개국은 인권 침해 국가라는 비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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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 유엔 인권위 회원국으로 새로이 선출된 6개국은 인권 침해 국가라는 비판 일어

유엔은 12일 14개국을 새로이 유엔인권위에서 활동할 국가로 선출했다. 그러나 이 중 6개국이 개인적 자유를 보호하는 관점에서 의심스러운 국가라는 비판이 제기 됐다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즈가 13일 보도했다.
47개 국가가 활동하는 인권위에 새로이 선출된 나라 중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국가는 중국 러시아 쿠바 사우디 아라비아다. 위원회에 선출된 나라는 3년 임기로 참가한다. 이번에 선출된 알제리아와 베트남도 비난을 받는다. 이밖에 이번에 새로 선출된 나라는 프랑스, 마케도니아, 몰디브, 멕시코, 모로코,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영국이다. 유엔 총회는 이날 비밀 투표 후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은 인권의 역사에 참혹한 날이다”고 제네바에 본부를 둔 독립적 인권기구 유엔감시의 사무총장 힐렐 노이어는 말했다. 그는 “오늘 유엔은 정치가 인권에 앞선다는 메시지를 세계에 보냈다. 유엔은 자신들을 보호해주길 바라는 전세계 수백만 인권 피해자들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유엔감시기구는 새로인 선출된 6개 국은 “언론, 종교 집회의 자유를 대대적으로 침해하는 국가”라며 어떻게 그런 나라가 세계적인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주 유엔 미국 대사 사만사 파워도 성명을 발표해 유엔 인권위가 앞세우고 보호하려는 인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국가가 인권위 회원국에 새로 선출된 데 유감을 표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latimes.com/world/worldnow/la-fg-wn-un-human-rights-council-abusers-20131112,0,4717401.story#axzz2kVaxok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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