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미 중앙정보국 세계의 금융 거래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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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중앙정보국 세계의 금융 거래 정보 수집

미 중앙정보국(CIA)이 수백만 미국인들의 재무와 개인 정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이뤄지는 금융 거래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한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5일 보도했다. 국토보안국(NSA)이 거의 모든 미국인의 통신 정보를 수집하는 법적 근거로 삼았던 애국법에 의거해 CIA도 웨스턴 유니온 등 미국의 송금기관을 포함해 모든 금융 거래 정보 수집을 법원에서 허락 받았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CIA는 해외 정보 수집 기관으로 내국인을 목표로 정보를 수집하면 안 된다. 그러나 해외 정보를 목적으로 국내 작전은 수행할 수 있다. CIA의 이 같은 정보 수집은 테러리스트들이 세계적으로 주고 받는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관리들은 말한다. 기술 발전 덕분에 보통 사람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의 활동이 모두 국제적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정보 기관간 국내 국제 활동의 구분이 점차 흐려져가는 추세다.
법원은 연방수사국(FBI)이 CIA를 도와 내국인들의 국제적인 금융 거래를 광범위하게 수집하도록 허락했다. 이 프로그램을 잘 아는 전직 미 정부 관리들은 이런 정보 수집으로 테러리스트들의 관계와 금융 거래 패턴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만약 CIA가 정보 수집을 통해 미 국내 테러리스트의 활동이 의심되면 이를 FBI에 통보하게 된다.


기사원문링크: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3559504579198370113163530?mod=WSJ_hps_LEFT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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