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노동당의 교육 정책이 영국 학생의 수학능력 저하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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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노동당의 교육 정책이 영국 학생의 수학능력 저하시켰나?

집권 보수당의 교육부장관 마이클 고브는 학생들이 거의 전적으로 노동당 집권 시절 공부했기 때문에 이번 주 발표될 국제 수학 능력 평가 비교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 2일 가디안이 보도했다. 화요일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할 국제 학생평가 프로그램(Pisa)에 따르면 영국의 상대적 순위는 큰 변동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영국의 국가 교육정책 방향을 둘러싼 또 다른 논쟁이 시작되리라 전망된다
“이번 주에 나올 결과는 지난 정부에 내려지는 평결이다. 2012년에 치러진 시험은 전적으로 노동당 정권 아래, 우리의 교육 개혁이 도입되기 전에 교육 받은 학생들이 본 시험이다”고 고브 교육부장관은 말했다. “우리의 개혁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는 앞으로 10년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노동당의 예비 교육부 장관 트리스트람 훈트는 선데이 타임즈에 칼럼을 통해 “고브의 개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지난 3년간 관심을 끌려는 소동에 불과한 구조 개혁, 교육과정 개편, 평가 기준 복수화 등은 우리가 필요한 수준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는 주장했다. 주말에 이뤄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OECD 국가 순위에서 하락한 2009년의 Pisa 결과에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머물렀다고 한다. 영국은 OECD 국가 순위에서 중간에 위치한다. 노동당의 훈트 예비 교육부장관은 영국이 Pisa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중국 싱가포르 한국의 성공적인 교육 체계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상하이의 하이테크 지역 교사의 수준 높은 훈련은 영국 교실에 자격 없는 교사를 허용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대조적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훈트 예비장관은 “상하이에서는 모든 교사들이 자격이 있으며 교사생활 첫 5년 안에 240시간의 직업 훈련을 받는다”고 훈트 예비장관은 말했다.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2012년 Pisa 시험에 응시한 영국 학생 1만2000명은 노동당 정권 아래에서 8년을 교육받았고 현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연합정권 아래에서 2년을 교육받았다고 한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2013/dec/01/michael-gove-labour-international-leagu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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