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영국 정부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 약속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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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영국 정부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 약속 안 지켜

영국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이번 주 연립정권이 약속했던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가 계획에 비해 크게 지연됐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3일 보도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조사 결과 2011년 연립정권이 공개적으로 약속한 도로 에너지 통신 등 40개 우선 투자 계획 가운데 완공된 경우는 고작 몇 개에 불과하다. 영국의 최초 고속도로인 M1에 몇 개 교차로를 설치하는 작업을 포함 일련의 도로 개선 작업에 그쳤다. 지난 2년 간 도로 개선작업은 계획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회간접자본시설 공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3%가 줄었다는 배경 아래 이번 분석이 나왔다. 유럽의 최대 건설 프로젝트인 크로스레일 공사에도 불구 3사분기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가 줄었다. 연립정권이 2000억 파운드(346조)를 들여 새로운 도로와 철로, 발전소를 500개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오히려 사회간접시설 투자가 줄었다는 말이다. 데이비드 카메룬 총리는 당시 기업인들 앞에서 사회간접자본시설을 완벽하게 보수하고 근대화하지 않으면 영국 경제가 2등급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었다.
재무부 대변인은 그러나 많은 사회간접자본 시설 투자가 준비되고 있으며 “GDP대비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는 1997년에서 2010년 노동당 집권 시의 평균에 비해 더 높다”고 주장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ft.com/intl/cms/s/0/eff277de-5834-11e3-a2ed-00144feabdc0.html#axzz2mMSXSN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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