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60년만의 폭풍과 파도가 몰아치며 영국이 극도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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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60년만의 폭풍과 파도가 몰아치며 영국이 극도로 긴장

영국에 60년만에 가장 강한 바람이 몰아쳐 두 명이 사망하고 수 십 명이 부상당했으며 수 천 명이 구조되거나 집에서 대피했다고 가디안이 6일 보도했다. 노섬버랜드에서 켄트에 이르는 잉글랜드 동부 해안과 쿰브리라에서 체셔에 이르는 부분과 북부 웨일츠 지역에 파도가 몰아치자 정부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두 번이나 회의를 열었고 각 지역별 긴급 재난 대책이 발효됐다.
비상 대책 기구와 지방 정부는 1만50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집에서 대피하도록 권고했다. 상당수 사람들은 친척들과 또는 긴급 대피소에서 걱정하며 밤을 보냈다. 그러나 상당수는 재산을 지키겠다며 집에 남았다. 5일 저녁 환경당국은 생명이 위험할 지도 모른다는 해일 경고를 40번 이상 발령했다. 환경당국은 파도가 1953년 이래 가장 최대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1953년 거대 파도가 몰아쳐 300명이 숨지고 2만4000가구가 피해를 입거나 파괴됐다.
그러나 환경당국은 테임즈와 헐 등 현대적 방파제와 효율적인 경고 체제로 이번에는 재난을 회피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다. 당국은 바람은 잦아들겠지만 해일 파도의 위험은 금요일까지 계속되겠으며 북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는 눈과 얼음이 문제를 초래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존 커틴 환경당국의 비상 대책 담당관은 “동부와 북서부 해안가에 해일 폭풍이 금요일에도 예상된다. 높은 바람과 밀물이 함께 작용해 파도가 일부 방파제는 쉽게 범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국방부는 군인들도 비상 사태에 대비에 필요하다면 구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guardian.com/uk-news/2013/dec/05/storms-batter-uk-flooding-wind-emergency-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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