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비욘세 새 앨범 폭발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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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비욘세 새 앨범 폭발적 판매

비욘세의 새 앨범이 아이튠 사상 가장 빨리 제일 많이 팔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17일 보도했다. 이 덕분에 스포티파이, 디저, 알디오 등 다른 음원 판매회사 때문에 위축된 애플의 음원 판매가 다시 원기를 회복했다고 한다.
애플은 비욘세의 새 앨범이 발표된 지 3일 만에 내려 받기 판매가 전세계에서 82만8773건 이뤄졌으며 미국에서만 61만7213 건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레드”가 첫 주에 내려받기 46만5000 건이 팔린 아이튠의 지금까지 기록을 경신 한 것이다.
애플이 이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까닭은 독점 판매 때문이었다. 비욘세 새 앨범은 12월 21일부터나 다른 음원 판매회사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진다. 한편 비욘세의 음반을 만든 소니 뮤직은 대규모 마케팅에 돈을 쓰기 보다는 소셜미디어에 의존한 입소문 마케팅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이 같은 판매 전략은 새로이 자리 잡은 유행에 딱 들어 맞는다. 다프트 펑크는 지난 여름 “랜덤 억세스 메모리”를 출시하며 아이튠에 먼저 의존했다.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는 “마그나 카르타 홀리 그레일”을 출시하며 삼성을 통해 내려받기 1백만 건을 우선 뿌렸다.
음반 산업의 분석가인 마크 멀리간은 비욘세 새 앨범의 성공은 첫주 판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음반 판매가 위축되면서 신규 앨범 출시 팀은 끊임없이 가장 효과적이고 창조적인 출시 방법을 생각해 애냐 한다”고 멀리간은 블로그에 썼다.
음반 회사들은 점점 더 영화사나 비디오 게임회사처럼 새 음반 출시 첫 주에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 음반 산업 변호사 마이클 수킨은 “음반 판매의 제한적인 마케팅이 새로운 경향이 됐다. 음반 산업이 새로운 시장의 현실에 드디어 눈을 떴다”고 말했다. 그는 “비욘세만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수가 아니다. 앨범 한 두 장을 낸 다른 가수도 팬 층이 두텁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ft.com/intl/cms/s/0/ba58a630-668e-11e3-aa10-00144feabdc0.html#axzz2ngNRRd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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