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100만 파운드 이상 주택 거래가 활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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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100만 파운드 이상 주택 거래가 활발해져

100만 파운드(17억원)이면 런던에서 왕자나 공주가 살 만한 집을 살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어림도 없다고 더 타임즈가 27일 보도했다.
최근 100만 파운드 이상 나가는 부동산의 매매가 2007년 정점 대비 10% 이상 늘어 9700건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웨일즈와 노스 이스트를 제외하고 영국 전역에서 100만 파운드가 넘는 주택의 거래가 활발했다.
부동산 전문가 피오눌라 얼리는 “상대적으로 부동산 담보 대출에 덜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부동산 가격 인상 때문은 아니다. 아직도 영국 평균 부동산 가격은 2007년 고점 대비 9%가 낮다”고 말했다..
100만 파운드 이상 주택 거래의 70%는 런던에서 이뤄졌으며 그 중에서 335건의 거래가 이뤄진 풀햄 지역이 가장 많았다.
SW6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180만 파운드 가량이고 첼시는 320만 파운드였다. 첼시에서 올해 100만 파운드 이상 주택 거래가 202건이 이뤄졌다. 2007년 보다는 한건 적었다. 당시 SW3의 평균 거래 가격은 250만 파운드였다.
얼리씨는 지난 6년간 런던의 주택 시장은 사정이 바뀌어 바터시와 세인트 존스 우드가 윔블던과 노팅힐을 제치고 100만 파운드 이상 주택이 가장 많은 10대 지역에 포함됐다고 한다.
런던 밖에서는 런던의 교외 지역의 거래가 제일 활발했다. 아스콧의 평균 거래 가격은 2007년 보다 20만 파운드가 오른 186만 파운드였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times.co.uk/tto/business/industries/construction-property/article3959072.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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