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英 정부 과학자, '지구 온난화'는 명백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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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英 정부 과학자, '지구 온난화'는 명백한 사실

영국의 정부 수석연구원이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변화가 과학적으로 명백하다'라면서 기후변화를 수용하지 않는 회의론자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영국의 더타임즈지가 보도했다.

마크 월포트 경은 "회의론자들은 과학적으로 명백한 증거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진지한 토론을 회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기후모델의 예측이 불확실성을 띄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지표가 시사하는 바는 명백하다"면서 "기후변화가 명백히 드러나는 것은 50년 후가 될지, 100년 후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안에 힘든 변화를 맞이하리라는 점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더타임즈지는 보도를 통해, 기후 변화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반응은 두가지로 구분했다. 하나는 '저렴한 에너지 가격을 유지하려는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친환경 형태로의 전환을 지지하려는 입장'이다.

영국 에너지연구센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83%가 '에너지 가격'을, 74%가 '기후변화'를 각각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옥스포드대학 기후역학연구협회의 마일스 알렌 교수는 "기후변화가 오늘 당장 일어날지, 2050년에 일어날지를 논의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면서 "온난화 과정을 지연시킬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며, 그 논의가 현재 되지 않으면 2050년대에 후회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times.co.uk/tto/science/article3986810.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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