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美 콜롬비아 몰 총격사건 용의자 신원 확인…'무차별살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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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美 콜롬비아 몰 총격사건 용의자 신원 확인…'무차별살인' 가능성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콜롬비아 쇼핑몰에서 7명의 사상자를 낸 총기사고의 용의자 신원을 경찰이 확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다리온 마르쿠스 아귈라(19세)이며,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던킨 도넛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사건이 있었던 토요일 아침 근무하는 매장에 출근하는 대신, 택시를 잡아타고 16킬로미터나 떨어진 콜롬비아의 쇼핑몰에 나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어머니는 그날 저녁에 그를 실종신고하였으며, 평소 이상한 점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워드 카운티의 경찰서장 윌리엄은 "용의자의 가족 및 친구를 아주 오랫동안 인터뷰했으나, 범행을 저지른 동기를 전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용의자는 그가 살해한 피해자와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벤롤로 (21세), 존슨 (25세)는 쇼핑몰의 레저용품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였으며, 벤롤로가 아귈라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살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신문은 콜롬비아몰 총격사건이 또 다른 '무차별살인' 범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용의자는 오전 쇼핑몰이 개장한 직후에 들어와 약 한 시간 동안을 서성이다, 한 의류매장의 탈의실에서 산탄총을 꺼내 들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아귈라는 현장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washingtonpost.com/local/crime/police-id-assailant-in-columbia-mall-shooting/2014/01/26/e9cf39ec-8696-11e3-916e-e01534b1e132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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