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미제 혼다 자동자' 일본산 보다 물량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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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미제 혼다 자동자' 일본산 보다 물량 많아

혼다 미국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으로부터 직수입한 혼다 자동차(약 8만대) 보다, 미국현지 공장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수출되는 수(약 10만대)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국정 연설에서 '올 한해 중산층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그 실행방법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국가 및 유럽 국가들과의 자유 무역협정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혼다는 현재 미국에서 직원 2만8천명 규모의 큰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고용증대가 중산층을 도울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이들은 일본이 자국의 화폐가치를 조정해 수출가격을 낮추려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일본은 외환시장 개입제한을 촉구하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미국 의원들과 기업관계자 등은 "혼다 등의 일본 기업이 미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 되면, (외환개입제한촉구 등의) 규칙을 지키라는 노력을 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 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결국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시각이다.

반면, 자유무역협정을 지지하는 측은 '자유무역 협정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스티븐 포드 자동차 부사장은 자유무역 협정을 지지하며 "모든 글로벌 업체가 여기로 수출하고, 여기서 제조하고, 여기에서 수출하게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washingtonpost.com/business/economy/honda-becomes-a-us-exporter-adding-a-twist-to-trade-pact-talks-with-japan/2014/01/28/e27d57f2-8833-11e3-833c-33098f9e5267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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