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英, 시리아에서 귀국하는 지하드로 인한 안보위협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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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英, 시리아에서 귀국하는 지하드로 인한 안보위협 느껴

시리아에서 전투 및 훈련경험을 쌓고 영국으로 귀국하는 지하드 요원이 英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더타임즈지가 보도했다.

제임스 브로켄셔 이민장관은 “시리아 지하드와 연관된 안보 위험이 늘고 있다”고 밝혔으며, 썬데이타임즈는 “영국국적의 지하드 요원이 약 250명에 달하며 영국 정부가 이들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위 안보관계자는 “영국 첩보기관 MI5와 경찰이 감시하는 요주의 인물의 수가 이전보다 현격히 늘었으며, 이들은 시리아에서 급진적인 성향을 보여 영국 안보에 충분한 위험요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시리아 알레포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가 영국인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면서부터 영국의 안보경계수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압둘 와히드 마지즈 (41세)는 영국 웨스트 서섹스 크롤리 지역 출신으로, 폭발물로 가득 찬 트럭을 몰고 감옥으로 돌진했다. 감옥 벽을 허물어 수감된 반군포로를 해방시키려는 의도였으나, 결국 실패했다. 그가 자살폭탄테러를 시행하기 직전에 “난 아랍어를 못한다”고 농담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권 경찰청장은 시리아에서 귀국하는 영국 지하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시리아에) 몇 백 명의 영국인 지하드가 있다. 그들은 직접 전투에 참가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그들이 급진화되어 귀국했을 때 영국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올 1월 한달 동안 16명이 시리아 테러연관 행위로 체포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동일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24명으로, 시리아 지하드 관련 안보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www.thetimes.co.uk/tto/news/uk/article4007025.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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