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킹, 캔디크러쉬로 IPO 목표 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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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킹, 캔디크러쉬로 IPO 목표 5억 달러

‘캔디크러쉬사가(Candy Crush Saga)’로 유명한 킹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킹)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5억 달러(한화 약 5,329억원)을 모을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캔디크러쉬사가’는 중독성 있는 퍼즐게임으로서, 2013년 전년대비 무려 10배가 뛴 1억8,800만 달러(한화 약 2,003억원)의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게임자체는 무료이지만, 게임 중에 과금하는 방식을 취해 이른바 ‘프리미엄(Freemium)’ 방식으로 불리고 있다. 이 방식은 경쟁사인 핀란드의 슈퍼셀(Supercell)와 비교했을 때 ‘가입자당 평균수식(Average Revenue Per User)’에서 월등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신문은 “킹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은 징가(Zynga)의 선례가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징가는 온라인 게임업계의 선구자로서, ‘팜빌(FarmVille)’의 기록적인 성공 이후, 성공적인 차기작을 만드는데 실패하여 주가가 급락했다.

알렉스트라(Alekstra)의 모바일 부문 애널리스트 테로 퀴티넨은 “킹이 캔디크러쉬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고 또 다른 징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라고 말했다.

킹 측은 ‘캔디크러쉬사가’가 작년 4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해 이미 노화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소수의 몇몇 게임이 매출의 상당부문을 차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킹의 주력 게임인 ‘캔디크러쉬사가’, ‘펫레스큐사가’ ‘팜히어로즈사가’가 킹의 매출의 95%가 차지하고 있다. 이중 ‘캔디크러쉬사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78%이다.

그러나 신문은 모바일게임산업은 여전히 큰 기회를 가진 시장이라고 전했다. 가트너의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수익은 작년 132억달러(한화 약 14조659억원)에서 올해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원문링크: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4675504579390580161044024?mod=WSJ_hp_LEFTWhatsNews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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