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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의 주요 기사를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 정치, 경제, 문화 기사의 헤드라인과 그 뜻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his spring, an unexpected cherry blossom endin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의 일환으로 벚꽃 축제가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대표적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여의도 벚꽃 축제 등 전국의 벚꽃 축제가 사실상 모두 취소됐다. 한편,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 출입을 금지한 대신 호수 곳곳을 소개하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사람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Voters required to wear masks, gloves to cast ballots
코로나19 사태 속 4·15 총선이 치러진다. 투표권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갈 때 발열 체크를 해야 한다. 이상 증상이 없으면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를 하게 된다.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한다. 일부 지역의 재외국민 투표는 감염 우려 등으로 중단됐다.


Payment plan will give funds to 14 million households
소득하위 70% 140만 가구에 '긴급 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4인 가족의 경우 월 소득 712만4000원 이하일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3인 가족의 경우 월 소득 580만6000원 이하일 경우 80만원이 지급된다.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소득을 산정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아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건강보험료 부담액을 기준으로 삼고, 고액 자산가는 배제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했지만 고액의 기준은 내놓지 못했다.


Defense cost-sharing deal still eludes allies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타결이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은 전년도 분담금의 4배에 이르는 40억 달러(약 4조90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의 인상률이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차 협상 당시 인상률은 8.2%였다. 협상 타결이 늦어지면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약 4500명은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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