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음식 배달 서비스 (Food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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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cut] 음식 배달 서비스 (Food Delivery)

#food delivery
 
음식 배달 전성시대다. 짜장면이나 치킨뿐 아니라 삼겹살이나 아이스크림도 배달해서 먹는다. 코로나19 사태로 붐비는 음식점에 가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음식 배달 앱 이용자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도 배달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거리마다 배민 라이더스, 생각대로, 부릉 같은 이름이 씌여 있는 오토바이가 음식을 싣고 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새로 음식 배달 앱 시장에 뛰어든 ‘쿠팡이츠’를 알리는 광고도 부쩍 늘었다.
 
 
 
음식 배달 서비스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죠?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 배달 음식은 짜장면이나 치킨, 피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식당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비즈니스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어떤 음식이든 주문할 수 있게 됐죠. 음식 배달 앱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더 많은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고, 시장도 커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한 사람들이 붐비는 음식점에 가기를 꺼리게 되면서 집에서 음식을 배달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When did food delivery service become so popular in Korea?
 
Before the smartphone era, the types of food people could get delivered were limited to jjajangmyeon (noodles with black bean sauce), chicken and pizza. But following the commercialization of smartphones a decade ago, online businesses that connect consumers with restaurants started to appear. This enabled people to order almost any food they want with just several clicks on a smartphone. Fierce competition among the food delivery apps helped consumers enjoy lots of promotions, expanding the market pie.
 
The trend became more evident following the Covid-19 outbreak, as people chose to get food delivered at home instead of visiting crowded restaurants, where there is higher risk of contracting the virus.
 
 
 
음식 배달 시장 주요 업체는 어디인가요?
 
음식 배달 앱 1위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2위는 요기요, 3위는 배달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6월에는 쿠팡이 운영하는 ‘쿠팡이츠’가 3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음식 배달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더 많은 회사들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그중 하나입니다. 카카오는 음식 배달 스타트업의 2대 주주입니다.
 
 
Who are major players in the food delivery market?
 
In Korea, the dominant player is Baedal Minjok, or Baemin. It is followed by Yogiyo. The third used to be Baedaltong, but it was overtaken by Coupang Eats as of June, according to data from IGAWorks. Coupang Eats is operated by Coupang.
 
As the food delivery market continues to grow, more players are expected to jump on the bandwagon, including Kakao, which is the second-largest shareholder of a start-up that is working on a food-delivery service.
 
 
 
누가 음식을 배달하나요?
 
배달의 민족의 경우 ‘배민 라이더스’라는 자체 배달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받아다가 오토바이로 고객들에게 배달합니다. 또 부릉이나 바로고, 생각대로(로지올) 같은 배달 대행업체들이 배달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배달 대행업체들 중에서는 생각대로(로지올)가 가장 큰데 생각대로는 한 달에 1000만 건 이상을 배달한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원들이 받는 배달 수수료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수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앱으로부터 오는 주문을 배달원들이 우선적으로 배달하기 때문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늦게 오는 배달 앱이라면 손님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겠죠.
 
 
Who delivers the food from restaurants to consumers?
 
Baemin has its own drivers, called the Baemin Riders, who pick up food from a restaurant and delivers it to consumer on a motorbike. Others work with delivery agents, which include Vroong, Barogo and Logiall. Of them, Logiall handles the largest number of orders — more than 10 million per month. As the competition grows fiercer, the commission rates the delivery workers receive are reported to have increased because delivery workers first handle food from delivery companies that offer higher commissions. This is important because consumers utilize apps that get their food delivered fast.
 
 
 
한국 배달 시장의 특징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과 함께 가장 큰 음식 배달 시장입니다. 스마트폰과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한국인의 특징이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켰습니다. 사람들이 흩어져서 살지 않고 대도시에 밀집해서 사는데다 아파트에 많이 산다는 것도 음식 배달 산업의 성장을 이끈 이유입니다.
 
 
What are key characteristics of food delivery culture in Korea?
 
Korea has one of the largest food delivery markets in Asia, along with China. Food delivery apps and Korean people’s fast embrace of smartphones and its technologies have helped lift the market. Dense population in cities and living in apartments are other key factors that have led to the growth of food delivery because it makes delivery much easier than in areas where the population is scattered.
 
 
 
박혜민, 진민지 기자 (park.hy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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