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늘 만족스러운 피자: 한 조각 단위로 먹거나 또는 해산물 토핑을 잔뜩 올려 고급지게 먹거나
Published: 26 May. 2023, 07:39
By the slice, or piled high with seafood – these pizzas are sure to please
늘 만족스러운 피자: 한 조각 단위로 먹거나 또는 해산물 토핑을 잔뜩 올려 고급지게 먹거나
Korea JoongAng Daily 10면 기사
Monday, May 15, 2023
Playing with fire is what Eric Kim, 43, does every day as the owner-chef of Brûlée in Yongsan District, central Seoul. Brûlée is a “contemporary dining restaurant serving woodfi re cuisine,” though Kim doesn’t like to limit his cooking to labels.
playing with fire: 불장난
contemporary: 현대, 동시대의
serve: (식당 등에서 음식을) 제공하다
woodfire: 화덕
cuisine: 요리
limit: 제한하다
서울 용산구 '불래'의 오너 셰프 에릭 김(43)은 매일 불장난을 한다. 불래는 화덕을 사용해 요리를 제공하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이지만 그는 자신의 요리에 이름을 붙여 제한을 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I don’t like to be boxed in,” he said. “It takes away the joy of cooking and the most important value that I hold as a chef is to have fun — never let a day go by monotonously.” And it is with two wood-fired grills positioned in the middle of his open kitchen that he achieves this.
be boxed in: 틀에 갇히다
take away: 제거하다, 앗아가다
joy of ~: ~의 즐거움
monotonous: 단조로운
position: 배치하다
그는 “틀에 갇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것은 마치 “요리의 즐거움을 앗아가는 것”이고 그에게 “셰프로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루를 단조롭게 보내지 않고 재미있게 보내는 것”이라고 했다. 바로 이것을 이루기 위해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그의 오픈 키친의 정 중앙 두 개의 화덕 오븐이다.
“Fire is one of the most basic things in cooking and when I encountered woodfire cooking in London 11 years ago, I was intrigued with the idea of its endless possibilities,” he said. “Everything is a passing trend these days but fi re is a fundamental necessity. The number of things that can be done with fire always keeps me on my toes for new, creative dishes.”
encounter: 맞닥뜨리다
intrigue: 흥미를 불러일으키다
endless: 무한한
possibility: 가능성
fundamental: 근본적인
necessity: 필수품
keep somebody on one's toes: 활발히 움직이다, 긴장시키다
그는 “불이라는 것은 요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인데 11년 전 런던에서 화덕 요리를 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또한 “요즘은 트렌드가 정말 빨리 바뀌고 있는데 불이라는 것은 요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기 때문에 늘 새롭고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날 늘 이리저리 바쁘게 일하게 한다”고 말했다.
The restaurant’s entire offering, including dessert, involves cooking with a woodfire. Kim worked as the head chef at local restaurants Congdu, Second Kitchen and Maison de la Categorie prior to opening Brûlée. He has also worked in seven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prestigious restaurants like Noma in Finland.
entire: 전체의
offering: 제공되는 것
prior to: ~에 앞서
prestigious: 유명한, 일류의
디저트를 포함한 레스토랑의 전체 요리는 불을 필요로 한다. 불래를 열기 전 그는 콩두, 세컨드 키친, 메종 드 라 카테고리와 같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 있었다. 또한 핀란드 노마를 포함해 세계 7개국의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Traveling is a big part of my chef identity,” he said. “I believe that cooking is ultimately about where a person is.” This philosophy translates to the varying ingredients that Kim chooses to use each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identity: 정체성
ultimately: 결국, 궁극적으로
philosophy: 철학
varying: 가지 각색의
그는 “여행은 셰프라는 내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요리는 궁극적으로 사람이 있는 그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은 그가 매 계절마다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들로도 연결된다.
WRITTEN BY LEE JIAN AND TRANSLATED BY YIM SEUNG-HYE [lee.jian@joongang.co.kr, yim.se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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