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do is not a disputed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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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is not a disputed territory’

At a seminar hosted by American think tank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on Nov. 12, a website providing maritime information on the Asia-Pacific region called the Asia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 (AMTI) was introduced. A Korean media outlet reported that Dokdo was marked red, which indicates a disputed territory. The news that CSIS posted the video, including a map that lists Dokdo as disputed, led to controversy in Korea and abroad.

The JoongAng Ilbo asked the CSIS what its official position was on the Dokdo islands to help the readers understand the issue. CSIS CEO John Hamre emailed a response.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mail.

“On November 13, Korea’s leading news agency carried an article saying, ‘CSIS portrays Dokdo as disputed territory.’ I am afraid the author may have misunderstood what he was seeing. Let me explain. CSIS has created a new website called ‘Asia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 or AMTI. The purpose of AMTI is to provide an authoritative source of information for journalists, policy experts, academics and the general public on the many controversies that exist in Asia concerning maritime issues. The website very explicitly says that CSIS understands the controversies in the region. We decided to use the U.S. State Department’s Bureau of Geographical Names as the convention for naming all territories in the region. There are hundreds of naming disputes and issues in Asia. CSIS can’t become the arbiter of truth on history. So we chose to use the naming convention formally recognized by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 the Liancourt Rocks.

“CSIS does not portray Dokdo as disputed territory -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does. CSIS identified Dokdo as a ‘hot spot,’ not a disputed territory. The CSIS AMTI website specifically acknowledges that Korea has territorial control over Dokdo and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recognizes that.

“Please go to the website (http://amti.csis.org/) and you will also find the Government of Korea’s formal policy statement and documents concerning Dokdo.

“Citizens of the world will see exactly what Korea says about Dokdo.

“We occasionally confront this problem when there is a misunderstanding of our work. We invite you to visit the AMTI website.”

The author is the Washington correspondent of the JoongAng Ilbo.

JoongAng Ilbo, Nov. 18, Page 33

by CHAE BYUNG-GUN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 12일(현지시간) 개최한 세미나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해양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AMTI)를 소개하며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기했다고 국내 한 언론이 보도했다. CSIS가 사이트의 동영상에 독도를 분쟁 지역을 뜻하는 붉은 색으로 표시한 지도를 실었고, 일본과 한국이 분쟁의 섬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는 이 뉴스는 국내외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중앙일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CSIS에 독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문의했고, 이에 대해 존 햄리 CSIS 소장이 e메일로 답신을 보내왔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한국의 한 언론이 13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독도를 ‘분쟁이 있는 영토(disputed territory)’로 표시했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저는 기사 작성자가 그가 본 것을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닌지 우려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설명하고자 합니다.
CSIS는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MTI)’라는 이름의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AMTI의 목표는 아시아의 해양 이슈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언론인, 정책 전문가, 학자, 일반 대중에게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이 지역의 논란에 대한 CSIS의 이해를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여러 영토명과 관련해 우리는 미국 국무부 지리 명칭국(Bureau of Geographical Names)의 관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에는 영토 이름에 대한 수백 가지의 분쟁과 이슈가 있습니다. CSIS가 역사적 진리의 결정권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리앙쿠르 바위섬(Liancourt Rocks)’이라는 지리명칭 관례를 사용하기로 선택했습니다.
CSIS는 독도를 ‘분쟁이 있는 영토’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CSIS는 독도를 ‘뜨거운 지점(hot spot)’으로 파악했습니다. ‘분쟁이 있는 영토’가 아닙니다. CSIS의 AMTI 웹사이트는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토 지배(territorial control)’를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또한 그러합니다.
AMTI 웹사이트(amti.csis.org/)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웹사이트에서 독도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식 발언과 문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세계의 시민들도 독도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그대로 살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오해를 우리는 간혹 대면하게 됩니다. AMTI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도록 여러분을 초청하는 바입니다.

채병건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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