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the juggernaut lifts t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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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the juggernaut lifts to victory

테스트

Jang Mi-ran cemented her place as a dominating force in the women's weightlifting heavyweight division on Saturday, setting a new record in the clean and jerk competition en route to winning her fourth consecutive World Weightlifting Championships title at the Kintex convention center in Goyang, Gyeonggi.

The Korean athlete competed in the plus-75 kilograms division and cleared 187 kilograms (412 pounds) in the clean and jerk competition, replacing her previous world record of 186 kilograms. She won the gold in her weight class with a combined total of 323 kilograms in the clean and jerk.

Above all else, the 26-year-old was relieved to have completed the event on home soil. Having won three consecutive world titles and a gold medal at the Beijing Olympics, all eyes were on Jang coming into the event. She looked nervous to start the competition and failed to clear her first attempts in both clean and jerk and snatch competitions for the first time in her career.

"I've been waiting for this time," said Jang with a sigh of relief at the press conference. "I am happy to have won at the first World Championships held in Korea. As such, I felt a lot of pressure coming into competition. I hope Korea does not host another World Championships."

Jang has now joined an exclusive club of female weightlifters who have won four consecutive World Championships. Since placing first at the 2005 World Championships in Doha, Qatar, she has gone onto win the annual event every year, except in 2008 when there were no championships because of the Bejing Olympics. There, Jang won her first Olympic gold, setting new world records.

At the most recent championships, Jang was impressive in the clean and jerk competition but came up a bit short in the snatch competition with 136 kilograms. The weight was 2 kilograms short of Tatiana Kashirina, 18, of Russia.

By Jason Kim [ja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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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세계신기록으로 세계선수권 4연패

‘한국역도의 간판 장미란(26·고양시청)이 세계선수권 4연패를 달성했다. 장미란은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5㎏ 이상급에서 2관왕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세계기록까지 경신했다.

힘겨운 승리였다. 중국의 신예 멍쑤핑(20)과의 경쟁으로 진행되리라 예상된 경기는 러시아의 복병까지 가세해 경쟁이 더욱 가열됐다. 장미란은 약점으로 꼽히는 인상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중국의 복병 멍쑤핑(20)은 1㎏차로 제쳤다.

하지만 러시아의 신예 타티아나 카쉬리나(18)의 돌풍을 막지 못했다. 인상 1차시기에 실패한 장미란은 2차시기 131㎏, 3차시기에서 136㎏에 성공했다. 반면 카쉬리나는 1차 시기 130㎏에 성공한 뒤 2차 135㎏, 3차 138㎏을 연기푸 들어올려 금메달을 땄다. 세계 주니어 신기록까지 경신했다.

반면 장기인 용상은 장미란의 독무대였다. 1차시기 174㎏ 도전에 실패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2차시기에서 174㎏을 들어올려 용상과 합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장미란은 3차 시기에서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예상치 못한 도전자를 만나 혼란스러웠고, 경기 도중에 터져나오는 함성소리로 집중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장미란은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장미란은 베이징 올림픽 때 세운 자신의 용상 세계기록보다 1㎏ 높은 187㎏에 성공했다. 합계에서도 323㎏으로 2관왕에 올랐다. 2005년 이후 4연패이자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까지 포함, 5년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세계 여자역도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경기가 열린 고양 킨텍스 특설경기장은 만원을 이뤘다. 경기종료 30분 전 이미 좌석은 꽉 찼다. 경기장 밖에서 긴 줄을 서 있던 고양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관중석에는 대형 태극기가 등장해 장미란의 기록경신을 응원했다.

장미란과 함께 출전한 이희솔(20·한국체대)은 인상 110㎏(8위), 용상 140㎏(6위)으로 합계 6위(250㎏)에 올랐다. 이변의 주인공 타티아나 카쉬리나가 인상 금메달에 이어 용상과 합계에서도 2위에 올랐다. 멍쑤핑은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땄다.

고양=장치혁 기자 [jangt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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